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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다이소 두루마리 휴지 솔직 후기 모나리자 두루마리 롤휴지

by하스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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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휴지가 똑~ 떨어져서 다이소에 갔다.

왜? 마트보다 가까우니까ㅋㅋ

다이소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두루마리 휴지는 무거워서 거의 인터넷으로 주문해 왔다.

휴지가 없는 걸 알고 집 바로 앞 다이소에 가서 두루마리 휴지 코너를 살펴봤다.

그동안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했다.

5.000원짜리는 18 롤이고, 몇 롤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3.000원 짜리도 있었다.

뭘로 살까 고민하다가 사실 무슨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해서

어릴 때부터 익숙한 브랜드 '모나리자'로 선택(이래서 인지도가 중요하다니까)

일단 한 개 꺼내서 만져 봤는데 촉감은 괜찮다.

상자에 들어 있는 미용티슈라고 하나?

보통 크리넥스라고 부르는 갑 티슈는

 (제품명이 아닌데 한국 사람들이 그냥 부르는 것들이 있다.

호치키스, 크리넥스, 부르스타, 퐁퐁 등등 흐흐)

신경 써서 사지만 두루마리는 막 쓰는 거라

인터넷에서 25~30M 30 롤에 7~8.000원 하는 제품으로 사서 쓰는데

다이소 모나리자 두루마리도 그 정도 품질은 되는 것 같고

계산 해 보니 가격도 거의 비슷하다.

3겹인데 생각보다는 단단하게 감겨 있었다.

은은하게 꽃무늬도 있다.

무형광, 무잉크, 무향이라고 쓰여 있다! 

정말 3겹인지 한번 확인해 봤다~

굉장히 얇기는 하지만 분명 3겹!

다이소 모나리자 두루마리 휴지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촉감, 흡수력도 괜찮고 또 저렴해서 좋다.

요즘 다이소 없는 동네가 드물고 나의 경우

바로 집 앞이라 언제든지 필요한 만큼 사다 쓸 수 있다.

약간 아쉬운 점은 먼지가 조금 날린다.

그런데 뭐 먼지 아예 없는 두루마리 휴지는,,, 있나??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고

이 가격에 이 정도 촉감과 부드러움

다이소에 대한 접근성까지 다 종합해서 생각하면 만족한다.

다이소 두루마리 휴지 대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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