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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45

홈플러스 초밥 생연어 초밥 가격 저녁에 갔더니 홈플러스 초밥을 세일하길래 구입 생선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연어 초밥은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연어초밥 10개에 8.900원에서 10%할인 해서 8.090원! 좀 더 할인 해 주면 좋겠다ㅋㅋㅋ 초생강과 락교도 조금 들었는데 맛없어서 다 버렸다. 고추냉이와 간장은 각각 두 봉지씩 있었다. 맛은,,, 아주 맛있는 건 아니지만 큰 기대가 없었으므로 그런대로 먹을만은 했다. 그런데 밥이 질었다. 마트 초밥이라도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ㅜㅜ 꽤나 질었다. 큰 기대없이 먹는다면 만족~ 그런데 홈플러스 초밥은 지점마다 가격이 조금 다른 것 같다,,, 아닌가?? 2021. 3. 31.
홈플러스 이탈리아 크랜베리 쿠키 홈플러스 갔다가 행사 하길래 구매한 이탈리아 크랜베리 쿠키! 과자를 그다지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먹고 싶을때가 있다. 특히 저녁 먹고 나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너무 배가 고플때 야식은 부담스럽다. 그때 과자 한 조각 먹고나면 그런대로 견딜만 하다ㅎㅎㅎ 그런 용도로 구입 가격은 1.990원 25g짜리 8봉지 들었다. 하하~ 사진이랑 너무 차이난다. 물론 크랜베리가 많이 보일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 했지만 전혀 찾을수가 없고 크랜베리 향만 난다ㅋㅋㅋㅋㅋㅋ 혹시 안에는 들어 있을까 깨물어서 반으로 갈라 봤는데 역시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바삭바삭한 식감도 좋고 맛도 있다. 가격에 비해 양도 적지 않고 그런대로 만족함! 추가) 현재까지 여덟 봉지 중에 다섯봉지 먹었는데 크랜베리 한개 발견ㅋ 2021. 3. 2.
동암역 추닭집 옛날 통닭 포장시 두마리 만이천원 동암역 2번 출구 근처, 동암 우체국 맞은편 대우 마이빌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있는 추닭집! 사실 닭고기를 안 좋아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붉은 고기보다는 오리나 닭 같은 흰 살 고기를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오리 고기는 도저히 못 먹겠고ㅠㅠ 도전하는 심정으로 추닭집 문을 열었다. 정오쯤이었는데 막 오픈을 한 것 같았다. 홀에 테이블도 몇 개 있었다. 포장할 때와 홀에서 먹을 때의 가격이 다르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소스나 무 같은 것은 따로 구매해야 한다. 각 500원 옛날통닭 두 마리를 포장해 달라고 했다. 포장 시 한 마리는 6.500원 두 마리는 12.000원 한 마리는 나중에 먹으려고 튀기지 말고 그냥 달라고 했는데 에어 프라이어에 180도로 10분 정도 돌렸더니 기름이 빠지면서 더 바삭하고 맛있었다.. 2021. 2. 28.
유기농 건자두 테일러 푸룬 유기농 100% 우리생협 오아시스 우리생협에 갔다가 구입한 테일러 푸룬 편의점이나 마트 같은 곳에서 계산 순서를 기다리다 보면 주변에 있는 제품들을 구경하게 된다. 이 푸룬도 우리생협 계산대 근처에 있었던 제품인데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한개 구입 해 봤다. 가격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980원인가 천원인가,,, 그랬다. 푸룬 자두 예전엔 참 많이 먹었는데 오랜만이네~ 변비로 고생할때 푸룬 쥬스도 꽤 마셨었지ㅋㅋ 봉지를 뜯어봤더니 3개 들었다ㅋㅋㅋㅋㅋ 조금일거라 예상은 했지만 3개라니~~ 하지만 신선하고 식감도 좋았다. 푸룬 건자두는 예전에 많이 먹어봤는데 이번에 먹어 본 테일러 푸룬이 식감도 좋고 촉촉하고 마음에 들었음! 온오프 여러곳에서 푸룬 건자두를 사봤는데 테일러 푸룬이 상태가 제일 좋은 것 같다. 맛도 있고! 2021. 2. 26.
오뚜기 감자떡 만두 쫄깃한 만두피가 일품 쫄깃한 만두피가 매력적인 오뚜기 감자떡 만두 가끔 먹는 오뚜기 감자떡 만두! 라면에 넣어보고, 만두국도 끓여 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고 그냥 쪄서 먹는게 가장 맛있다. 가격은 집 앞에 있는 마트에서 1.600g 한봉지에 7.950원. 오뚜기 감자떡 만두 칼로리는 1회 제공량(3개) 당 315kal 아니!! 그런데 1회 제공량이 3개란 말인가??? 너무하지 않은가~~ 적어도 다섯개는 먹어줘야지ㅋㅋ 동그란 것이 귀엽게 생겼다. 찜통에 넣고 푹~ 졌더니↓ 눈으로 봐도 만두피의 쫄깃함이 느껴진다. 만두를 아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뚜기 감자떡 만두는 만두피의 식감이 좋고 소도 꽉 차서 가끔 먹는다. 만두소 재료는 보통의 고기 만두와 비슷하지만 쫄깃한 만두피로 인해 뭔가 다르게 느껴짐! 무척 싱겁게 먹는.. 2021. 1. 22.
파리 바게트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파바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 가벼운 치즈 케익 제품 이름처럼 보기에도 부드러울 것 같다. 쿠폰이 생겨서 얼떨결에 구입. 가격은 예전에 4.500원이었는데 요즘은 5.900원쯤 하는 듯.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더니ㅜㅜ 크림치즈와 계란을 1.000번 이상 저어 만든 부드럽고 진한 케익이라고 한다. 사실 진한 치즈 케익이라고 하긴 그런게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이 제품은 치즈 함량이 30%가 조금 넘는 정도로 알고 있다. 쫀득하고 묵직한 그런 치즈 케이크 느낌은 전혀 아니고 치즈맛 빵, 치즈맛 카스테라 느낌이다.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총중량 170g, 1회 제공량 57g, 1회 제공량에 대한 칼로리는 180g 혼자 한꺼번에 다 먹기에는 양이 좀 많고,,,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 있어서 남겼다 먹기 아.. 2021. 1. 21.
크라운 화이트 하임, 역시 차갑게 먹어야 맛있쪄~!! 화이트 하임, 오래간만에 먹는 추억의 과자 마트 갔다가 눈에 들어온!! 와~~ 언제적 화이트 하임이던가. 내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있었던것 같은데,,, 예전에 화이트 하임, 초코 하임, 쿠쿠다스 정말 인기 많았었다, CF도 늘 화제였었고. 하지만 그날은 마트의 천원 코너 매대에 다른 과자들과 함께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ㅠㅠ 초코 하임도 있었지만, 난 화이트 하임을 더 좋아하므로 이것만. 상자를 뜯으니 6개가 들어있다. 먹기전에 화이트 하임 칼로리나 한번 읽어볼까~ 6개에 255kal, 한개에 4.25kal. 칼로리는 꽤 높은 편이라고 봐야할 듯. 화이트 하임은 비닐 봉지를 조심해서 뜯어야 한다. 잘못하다가 삑사리??나면 과자 다 부서짐. 뜯기 전에 과자를 안쪽으로 좀 쏠리게 한 다음에 지퍼라인을 따라서 손.. 2021. 1. 19.
동원양반죽 쇠고기맛 간식으로 먹기엔 양이 많음 한끼 식사로 충분한 동원 양반죽 쇠고기맛 일본인 친구 오미야게로 샀다가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다. 밤단팔죽, 꿀호박죽, 야채죽, 전복죽 등이 있는데,,,, 역시 쇠고기가 최고 아니겠는가~~ 뚜껑을 열었더니 플라스틱 숟가락, 참기름, 김가루가 있었다. 집 밖에서도 전자렌지가 있는 곳이라면 먹을 수 있겠군,,, 처음에는 캔 뚜껑을 열고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으려고 했는데, 알루미늄 테두리 부분이 아무리 해도 분리가 안 되어서 어쩔 수 없이다른 그릇에 담아서 데워 먹게 되었다.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놓은 블로그가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찾아 봤는데결국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그래서 그냥 다른 그릇에,,,ㅜㅜ 먹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람. 간식으로 먹어도 좋겠고, 한끼 식.. 2021. 1. 9.
명동밥집 땅끝햇살 세트메뉴 솔직후기 명동 땅끝햇살 가격대비 양은 푸짐, 맛은 평범 명동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집에 있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하는 가이드북에 실린 광고를 보고 가게 되었다. 가이드 북에 실린 사진으로 봐서는 메뉴는 그냥 식당 메뉴인데 가게 분위기는 카페 비슷할 것 같았다. 들어가서 앉으니 물과 수저, 물수건이 나왔다. 물병 귀엽군. 단품 메뉴들도 있지만, 세트메뉴가 좋을것 같아 A로 결정. 숯불 불고기, 옛날 김치찌개, 수제 크로켓, 공기밥 2개, 이렇게 해서 22.000원. 반찬은 특별한건 없었고, 김치, 샐러드, 묵은지. 가운데,,, 김치 담다가 국물 흘린듯. 참 보기 싫구나~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왔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둘이 다 먹을 수 있을지 슬슬 걱정이 되었다. 숯불 불고기는 양념이 달달하고 양도 푸짐했다. 옆에 .. 2020. 12. 30.
시청 복성각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것 같다 시청 복성각 납짝 고추짜장면, 마늘 볶음밥, 꿔바로우 시청 근처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어디를 갈까 검색을 좀 했다. 중식이 먹고 싶기도 했고, 평판이 정말 좋길래 선택한 복성각. 다들 맛있다고 하고, 나는 그 근처에서 일이 있었고, 상대방은 서울 지리를 잘 모르기도 해서 지하철역 출구에서 곳으로 고르다보니 복성각으로 정하게 되었다. 자리를 잡으니 평범한 기본찬이 나오고,,, 이윽고 주문한 납작 고추짜장, 마늘 볶음밥, 꿔바로우가 나왔다. 여기 납작 짜장이 유명하기도 하고, 납작한 면을 좋아해서 시켰는데 다들 맛있다고 열광하던데 난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마늘 볶음밥은 담백하고 마늘향이 느껴졌음. 꿔바로우는 작은걸로 시켰는데, 예상보다 양이 많았다. 쫄깃한 식감은 좋았는데, 소.. 2020. 12. 30.
버거킹 너겟 10조각 1500원 행사중, 맥주 안주로 강추 버거킹 너겟킹 행사 3월 31일까지, 1인당 3개까지만 구입 가능 학원에서 집에 오는 길목에 버거킹이 있다. 요즘 너겟킹 행사를 하고 있는데 3월 31일 오후 10까지니까 얼마 안 남았다. 행사 마감일까지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구입할 수 있다. 10조각에 1.500원.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닭 요리?? 그런데, 우리 동네 알바는 왜 허니 머스타드 소스를 안 주는게냐~~ 행사기간엔 주문이 몰리니까 거의 노란 봉투에 포장을 해 놓고, 결제 후 바로 주는데 집에 와서 보면 소스가 없어,,,OTL 역시 닭은 맥주를 부르는가,,, 그냥 버거킹 봉투 위에 막 펼쳐놓고 학원에서 배운거 복습하며 d한 캔. 어쩐지 혀도 더 잘 말리는것 같고 쪼아~~ 참고로 버거킹 너겟킹 행사는 이달 말일까지고, 1인당.. 2016. 3. 28.
푸르밀 비피더스 많이 달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블루베리 푸르밀 비피더스 롯데수퍼 갔다가 세일 하길래 샀다.그동안 먹어 본 떠먹는 요구르트는 요플레, 액티비아, 슈퍼 100, 떠먹는 불가리스, 요러브 정도 같다. 주관적인 평가를 하자면,,, 요플레는 너무 달고, 액티비아는 좀 되직한 느낌, 슈퍼 100은 복숭아 맛이 맛있고, 떠먹는 불가리스랑 요러브는 특별한 느낌이 없었음. 10개가 들어있었고, 가격은 3.400원. 푸르밀 비피더스 블루베리 한컵 중량은 83g, 칼로리는 70kal 비피더스 유산균은 0.0005185%라고 한다.맞게 봤나 몰라~~ 눈 아프다 ㅡ,.ㅡ;; 오~ 진짜 블루베리가 보인다.저번에 어떤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샀는데, 블루베리는 전혀 보이지 않고 시럽만 있어서혹시 이것도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아니군!! 떠먹다 보니 블루.. 2016. 3. 27.
컵볶이 세일하길래 사봤어요~~ 요뽀끼 요뽀끼 역시 조리법이 그냥 써있는게 아니였어!! 마트 계산대 근처 매대에 놓여있던 요뽀끼~ 세일해서 980원이라고 하는데, 원래 얼마인지는 모름. 어렸을때뿌터 떡볶이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먹는 나. 호기심에 사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요뽀끼라는 것은 간단하게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단다. 오예~ 매콤 달콤이라고 쓰인걸 굉장히 달겠군~ 뚜껑을 열어보니 소스봉지와 떡이 있었다. 소스 외엔 아무것도 없고 정말 떡.만. 용기에 쓰여 있기를 전자렌지 700W에서는 2분~2분 30초, 1.000W에서는 1분~1분 30초 정도 조리하라고 했는데, 실수로 너무 오랜 시간을 돌렸더니 떡은 너무 딱딱해지고, 소스는 다 졸아서 정말 맛없었다. 하지만, 나중에 용기에 쓰여있는 조리시간을 제대로 지켜서 먹어봤더니.. 2016. 3. 4.
이마트 양장피 마감세일 기다리길 잘했어~ 이마트 양장피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맛!! 어느날 우연히 이마트 식품코너에서 마감세일 중인 양장피를 발견, 특별한 기대없이 사봤는데 예상했던것 보다 훨씬 맛있다. 사진은 먹느라 바빠서 두장 밖에 없음ㅋㅋ 가끔 음식 사진을 자세하고 정성껏 올리는 블로거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빨리 먹고 싶어서 도저히 참을수 없는 나에겐 불가능한 일~~ 원래는 12.800원인데 마감 시간이 다가오면 세일을 한다. 우연히 마감 세일에 걸려서 세일가로 사먹은 다음부터 제값을 주고 사기가 싫어졌어~ 내가 너무 사악한가ㅋㅋㅋㅋㅋ 그래서, 양장피가 먹고 싶을때는 마감세일 시간을 노리고 이마트에 가는데,,, 나같은 사람들이 많은지 가보면 이미 품절ㅋㅋㅋ OTL 그렇다고 미리 가서 양장피 매대 근처에 지키고 서서 직원이 마.. 2016. 3. 3.
신촌역 근처 밥집 신촌 나주곰탕 & 오우돈 신촌역 공영주차장 근처 나주곰탕 & 오우돈 몇번 갔었던 나주 곰탕. 현대 백화점 맞은편 신촌 공영 주차장 길에 있고, 24시간 영업을 한다. 곰탕 말고 다른 식사 메뉴도 있고, 고기도 파는데, 내가 먹어본 것은 곰탕이랑 얼큰 곰탕 두 가지. 비교적 맑은 국물에 당면도 있고, 고기도 제법 들어가 있다. 무엇보다 국물이 짜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아래 사진들은 갈때마다 찍어놨던 사진들,,, 반찬은 깍두기, 배추 김치는 고정이고, 나머지 반찬들은 그때 그때 다른데, 특별한 것은 없고 그냥 식당 반찬. 대부분 내 입맛에는 조금 짜다. 오호!! 이날 반찬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 나물도 있고, 꼬마 새송이도 있고^^ 이건 얼큰 곰탕! 곰탕만 먹다가 호기심에 시켜봤는데 괜히 시켰어ㅋㅋㅋ 그냥 곰탕보다 천원 비싸기만.. 2016. 3. 1.
명동 육쌈냉면 숯불고기와 함께 하는 식사 명동 육쌈냉면, 식사와 숯불고기를 세트 메뉴로 즐기기 명동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육쌈냉면 간판이 보이길래 고고!! 가게 입구 입간판에 메뉴를 보고 들어갔는데 너무 저렴한것 같아 망설였지만, 상대방이 밥값을 내는 자리라 기꺼이? 들어갔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나는 낙지 비빔밥+술불고기, 상대방은 야채돌솥 비빔밥+숯불고기 이윽고 각자의 밥이 나오고,,, 숯불 고기는 한판에 같이 나왔다. 낙지 비빔밥은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았다. 상대방의 돌솥 비빔밥도 평범하니 괜찮다고 한다. 고기를 워낙 좋아해서 숯불고기 양이 조금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가격이 저렴하니까 만족한다. 고기는 역시나 좀 짜고 양념 맛이 많이 느껴졌다.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콩나물 국도 줌. 가게 내부는 그냥 평범한 .. 2016. 2. 27.
스타벅스 블루베리 치즈 케익 클라우드 치즈 케익 스벅 치즈 케익 - 블루베리 치즈 케익, 클라우드 치즈 케익 커피 마시러 갔다가 달콤한 케익이 먹고 싶어서 주문, 밥을 먹고나서인지 몰라도 블루베리 치즈 케익은 예상보다 양이 많게 느껴졌다. 치즈케익 위에 블루베리를 올린 형태인데 엄~~~~청 달다. 치즈 케익은 맛이 진한 편인데 사진에서 보이듯 치즈 케익 위에 시럽이 코팅되어 있고, 블루베리 역시 그런 형태라 엄청 달다. 단 음식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머리가 아플지경ㅠㅠ 그래도 맛은 있는데,,, 엄청난 단맛 때문에 아메리카노와 먹어야 균형이 겨우 맞는다. 스타벅스 블루베리 치즈 케익 칼로리는 1회 제공량에 764kal 허걱~ 단맛이 많이 느껴지는 제품들은 역시나 나트륨 양도 상당하다. 436mg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 1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 2016. 2. 25.
감자과자 롯데 꿀먹은 감자칩 바삭바삭한 롯데 꿀먹은 갑자칩 여러가지 감자과자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제품~ 감자 과자마다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겠지만, 나는 바삭하고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꿀먹은 감자칩이 가장 맛있다. 꿀먹은 감자칩 칼로리는 1/2봉 35g에 170kal 봉투에 1,500원이라고 적혀있는데 인터넷에서는 980원 정도에 구입 가능. 납작한 감자칩이 아니고 가운데가 약간 비어있는 형태, 엄청 바삭바삭, 달콤, 짭짤, 그리고 담백하다. 사실 조금 덜 짜면 좋겠지만, 내가 워낙 싱겁게 먹으므로 보통 입맛이라면 문제없음. 과자라는 것이 아무리 맛있어도 한번에 많이 먹으면 질리기 때문에,,, 한봉지를 세번 정도 나눠 먹으면 적당한것 같다. 맥주랑 먹어도 맛있음^^ 2016. 2. 24.
롯데 본젤라또 듀오 치즈 & 블루베리 본젤라또 듀오 치즈&블루베리 마트 갔다가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아이스크림 가게 가기는 귀찮고~~ 오호라~ 치즈에 블루베리라?? 어쩐지 맛있을것 같았다!! 가격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6.500원쯤. 아~ 블루베리 농축액이구나ㅠㅠ 롯데 본젤라또 듀오 치즈&블루베리 칼로리는 1회 제공량 95ml에 175kal 맛은 아이스크림이니까 역시 달고, 블루베리는 약간 옛날 쮸쮸바맛?? 많이 사각거려서 식감은 그다지,,, 결론은,,, 맛이 없다고까지 말하기는 힘들지만 별로 내 입맛에는 안 맞음ㅋㅋ 2016. 2. 20.
파바 리얼 크림 치즈 케이크 파리 바게트 리얼 크림 치즈 케이크 절대 끊을 수 없는 밀가루는 나의 친구ㅠ.ㅠ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은데 나를 놔 주지 않아~~~ 얼마였더라,,, 아마 2.800원쯤 했던것 같은데,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종이 케이스가 깔끔해서 간식으로 먹으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기도 좋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치즈 맛이 아주 진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크림 치즈 케이크라는 이름에 맞게 상당히 부드럽고, 향긋한 느낌이다! 커피와도 잘 어울리고 맛있음. 은근 두께가 있어서 양도 많음, 총중량 95g, 칼로리 220kal 한가지,,, 나에겐 조금 짜게 느껴졌다(워낙 싱거운 것을 좋아함) 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각자 알아서 해석요망^^ 가격을 생각하면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케이스도 예뻐서.. 2015. 11. 29.
롯데 듀페 아망드 파이 Lotte Du:ffe 커피와 어울리는 과자 롯데 듀페 아망드 파이 롯데의 듀페 시리즈?? 중에서 치즈 크랜베리 스콘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아망드 파이도 구입!! 아~ 치즈 크랜베리 스콘 후기는 여기에---> http://kwonromy.tistory.com/103 상자를 여니 다섯개가 있었어요, 가격은 롯데 슈퍼에서 1,760원에 샀는데 지금은 조금 올랐더군요! 롯데 듀페 아망드 파이는 1회 제공량은 1갑이며 칼로리는 215kcal. 듀페 아망드 파이는 아몬드가 넉넉하게 뿌려져 있어서 고소하고, 머랭도 토핑되어 있어서 아주 바삭바삭 해요, 그리고 담백한 느낌도 꽤 있습니다. 식감과 풍미도 좋습니다. 맛은,,, 괜찮지만 저는 솔직히 듀페 치즈 크랜베리 스콘이 훨씬 맛있어요^^ 어디까지나 내 취향~~ http://kwonrom.. 2014. 4. 3.
한끼 식사로도 괜찮은 파리 바게뜨 크렌베리 치킨 샐러드 파리 바게뜨 크렌베리 치킨 샐러드 이게,,, 매장마다 가격에 조금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내가 구매한 곳은 4,000원인가 4,500원인가~ 하여간 그 정도 했던것 같다. 치킨에 크렌베리, 채소, 과일, 소스! 이렇게 들어있는데 양도 꽤 푸짐해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조각의 치킨, 크렌베리, 양상추와 이름은 잘 모르겠는 채소 몇가지, 방울 토마토 3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이걸 따로 사서 만드려면 귀찮다. 그냥 사먹는게 편함! 소스를 뿌리고~ 한번에 다 먹으니 너무 배부르다,,, 으흐흐 파리 바게뜨에는 시저, 크렌베리, 모짜렐라, 로스트치킨, 담백한 치킨텐더 샐러드를 판다.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다. 크렌베리 치킨샐러드 총중량은 201g, 칼로리 180kca.. 2014. 3. 23.
롯데리아 드링크 밀크 쉐이크 딸기, 추억의 음료 시원하고 달콤한 롯데리아 밀크쉐이크 딸기 지금은 1,700원하는 롯데리아 밀크쉐이크가 대략 1,000원인가 1,200원쯤 했었던 시절, 더운 여름에 한잔 마시면 더위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살짝 걸쭉하면서 너무 시원해서 골이 울리는?? 느낌! 초코, 바닐라는 싫고 오로지 딸기 쉐이크만 먹었었지~~ 하지만, 어느 순간 특별한 이유없이 관심에서 멀어지는 수많은 대상들 중에 하나가 되었고, 다른 음료를 즐겨 마시다가,,, 어느날 문득 이 쉐이크가 떠올랐다. 잊고 있었던 친한 친구가 떠오르는 그런 기분이랄까,,, 롯데리아로 당장 고고!! 하하~ 예전 그 느낌이 아니야!! 여.전.히 맛있지만 지난날 그 기분은 아닌것을ㅋㅋㅋ 여.전.히 시원하고 달콤하지만 모든것은 다 그렇게 지나가나보다^^ 롯데리아 밀크쉐이크.. 2014. 3. 22.
프리고 모짜렐라 스트링 치즈, 심심할땐 찢어야지~~ 스트링 치즈 프리고(Frigo String Cheese) 비숙성 치즈의 일종인 스트링 치즈는 쭉쭉 찢어지는게 특징인데, 주로 피자 테두리에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모짜렐라 치즈로 많이 알려져 있다. 비숙성 치즈라 냄새가 없고, 쉽게 상하는게 특징. 스트링 치즈의 특징인 쫀득쫀득한 식감!! 이것 때문에 입이 심심할때 가끔 생각난다. 거기다 실처럼 찢어져서 먹는 재미도 갠츈하고~~ 근처 마트에 갔더니 프리고(Frigo) 스트링 치즈가 있었다. 6개 짜리로,,, 가끔 뭔가 씹고 싶을때, 스트링 치즈를 양손으로 쭉쭉 찢으며 스트레스를 푼다!! 흐흐 열량은 1회 제공량당 80Kcal 스트링 치즈는 쉽게 상할 수 있으니 보관에 신경쓰고, 되도록 빨리 먹는게 좋다. 그냥 먹는것 보다 전제렌지에 살짝~ 돌려서 먹는게 훨.. 2014. 3. 21.
파리 바게뜨 단팥빵 칼로리 단팥빵 칼로리 파리바게트 습관이란건 무섭다. 언제부터 그랬는지도 모르게 시작되어 이젠 사태가 심각하다. 나는 빵, 과자 이런건 좋아하지도 않고 오로지 밥만 먹고 과일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가족중에 밥을 먹고 꼭 빵이나 과자를 먹는 사람이 있다보니 집안 여기저기 과자, 빵, 사탕 같은게 있다. 어느날부턴지 나도 슬슬 빵과 과자를 먹기 시작했다ㅜㅜ 소위 이런게 탄수화물 중독이란 말인가? 안 먹으면 뭔가 허전하고, 불안하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밥은 밥이고 빵은 빵이다. 파리 바게트에 갔다가 단팥빵을 샀다. 좋아하지도 않는것인데 내가 왜 샀지? 단팥빵은 거의 평생 처음 먹어본것 같다. 밀가루는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도 있고, 안에 팥앙금은 많이 달지만 맛있다. 팥앙금도 적당히 들어있고 부담없이 먹기.. 2014. 3. 20.
마장역 근처 고기집 3번 출구 들창코 마장역 삼겹살집 3번 출구 근처 들창코 끝나고 고기를 먹으려는데 근처에 아는곳이 없어서 왕십리역을 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일행이 가자고 해서 얼떨결이 갔던 들창코. 가게 이름 너무 웃겼다ㅋㅋㅋㅋ 내부는 그냥 평범한 고기집. 영업이 끝날 시간쯤에 가서 한산했는데, 조용하고 좋았다. 둘이서 삼겹살 2인분 주문하니 직원이 솥뚜껑에 삼겹살과 김치를 올려 준다. 고기 위에 녹색가루는 녹차였나?? 요즘은 어제 일도 기억이 잘 안난다ㅋㅋ 삼겹살과 김치는 익어가고,,, 콩나물 무침과 부추, 감자, 버섯도 올려준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스텐 그릇에 상추와 깻잎도 넉넉하게 주고, 삼겹살을 찍어먹는 소스도 각각 준다. 둘이 저걸 다 먹으니 너무 배가 불러서~~ 소화시키느라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이었음^^ 위치는 .. 2014. 3. 20.
KFC 감자튀김 치즈 후렌치 후라이 치즈 후렌치 후라이 KFC 감자튀김 이상하게 이게 가끔씩 먹고 싶다. 패스트푸드는 잘 받지도 않고, 더구나 감자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말이다. 우리동네 KFC는 늘 사람이 많아서,,, 후렌치 후라이 한개 사려고 꽤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먹고 싶을때는 먹어야 하므로 기꺼이 기다린다. 잠깐 다른 이야기인데 새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우리 동네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새치기 하는 사람은 다 한국 사람들이고 줄 서서 기다리는 자체를 굉장히 짜증스러워 한다. 특히 중년이상 아주머니들 심각하다. 심지어 여러명이 와서는 한명만 줄을 세워놓고 자기들 볼일 보다가 그 한사람한테 계산해달라고 몰아준다. 이런 이야긴 이쯤하고,,, KFC 치즈 후렌치 후라이는 감자튀김에 액상 치즈를 뿌려주는.. 2014. 3. 9.
롯데 스콘 듀페 Du:ffe 치즈 크랜베리 스콘 듀페 치즈 크랜베리 스콘 듀페는 롯데슈퍼에서 뭐 주문하다가 배송비 조건 충족시키려 무심코 구매한 제품이다. 상자도 예쁘고 예상을 뛰어넘는 맛!! 상자에 써 있는것처럼 커피와 잘 어울린다. 품명이 "스콘"이지만 사실 양산품이라 별로 기대는 안 했는데 꽤 맛있고 치즈향도 강한 편이다. 일반적인 스콘보다는 부드럽다. 파마산 치즈의 풍미가 매력적인 듀페! 아쉬운 부분은 크랜베리가 조금 더 들어있으면 좋겠다. 듀페는 한상자에 4개가 들어있는데 양은 좀 적다. 한번에 한개만 먹으면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두개 먹으면 적당하지 싶다. 상자에도 1회 제공량이 2봉이라도 적혀있다ㅎㅎㅎ 가격은 롯데슈퍼 기준으로 1.580원. 맛있어서 다 먹고 한상자 더 구입. 큰것은 4,320원이다. 커피나 홍차와 잘 어울리는 듀페^^ 2014. 3. 6.
부천 상동맛집 코다리찜 뜨락에 부천 상동 뜨락에 코다리찜 오래간만에 부천 상동에 갔다. "뜨락에"라는 곳에서 코다리찜을 먹었는데 위치는 대략 부개역과 송내역 사이 같다. 오래간만에 찾은 상동은 많이 변해 있었고 뜨락에가 있는 상2동은 흔히 말하는 먹자골목 비슷하게 온갖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었다. 부평역이나 부개역과는 다른 신도시 느낌도 나고,,, 나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지만 내가 밥을 사기로 했기 때문에 전적으로 상대방의 취향을 반영하여~~ 전에 가봤는데 맛있어서 또 가고 싶다고 하셔서 뜨락에로 결정!! 아마 해물 코다리찜을 시켰던것 같다. 작년 11월쯤 먹은것 같은데,,, 하~~ 요즘은 어제 일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ㅠㅠ 코다리찜 등장~~ 코다리 전문점이라 생각했는데 벽에 걸린 메뉴판에는 갈비탕부터 제육볶음 등등 메뉴가굉장히 다양했던.. 2014. 2. 28.
신촌부페 도시인 신촌점 신촌 도시인 7.000원 부페 아!! 오늘은 또 어디가서 점심을 때우나~~ 신촌역 현대 백화점 근처에 도시인이라는 부페가 있다. 다양한 롤과 스시, 샐러드, 다국적 음식을 7.000원으로 즐길수 있다고 하는데,,, 뭐 그건 좀 무리고 그냥 가격에 딱 맞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떡볶이가 먹고 싶을때 가는데,,, 그래도 밥을 먹어야 한끼 먹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떡볶이랑 밥을 같이 먹으려고 간다. 사진들은 여러번에 걸쳐서 찍은 것들이고 가끔씩 메뉴가 한 두가지 정도는 바뀌는데, 가장 최근에 갔을때는 지금까지는 없었던 짜장이 보였다. 짜장이 메뉴에 처음 등장한 그날, 마침 사람도 없고 해서 내부 사진을 좀 찍어볼까 했는데 갑자기 중국 관광객들이 들이닥쳐서,,,(지금 생각하니 본토보다는 대만이나 홍콩이었는.. 201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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