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화이트 하임, 역시 차갑게 먹어야 맛있쪄~!!
화이트 하임, 오래간만에 먹는 추억의 과자 마트 갔다가 눈에 들어온!! 와~~ 언제적 화이트 하임이던가. 내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있었던것 같은데,,, 예전에 화이트 하임, 초코 하임, 쿠쿠다스 정말 인기 많았었다, CF도 늘 화제였었고. 하지만 그날은 마트의 천원 코너 매대에 다른 과자들과 함께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ㅠㅠ 초코 하임도 있었지만, 난 화이트 하임을 더 좋아하므로 이것만. 상자를 뜯으니 6개가 들어있다. 먹기전에 화이트 하임 칼로리나 한번 읽어볼까~ 6개에 255kal, 한개에 4.25kal. 칼로리는 꽤 높은 편이라고 봐야할 듯. 화이트 하임은 비닐 봉지를 조심해서 뜯어야 한다. 잘못하다가 삑사리??나면 과자 다 부서짐. 뜯기 전에 과자를 안쪽으로 좀 쏠리게 한 다음에 지퍼라인을 따라서 손..
2021. 1. 19.
동원양반죽 쇠고기맛 간식으로 먹기엔 양이 많음
한끼 식사로 충분한 동원 양반죽 쇠고기맛 일본인 친구 오미야게로 샀다가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다. 밤단팔죽, 꿀호박죽, 야채죽, 전복죽 등이 있는데,,,, 역시 쇠고기가 최고 아니겠는가~~ 뚜껑을 열었더니 플라스틱 숟가락, 참기름, 김가루가 있었다. 집 밖에서도 전자렌지가 있는 곳이라면 먹을 수 있겠군,,, 처음에는 캔 뚜껑을 열고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으려고 했는데, 알루미늄 테두리 부분이 아무리 해도 분리가 안 되어서 어쩔 수 없이다른 그릇에 담아서 데워 먹게 되었다.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놓은 블로그가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찾아 봤는데결국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그래서 그냥 다른 그릇에,,,ㅜㅜ 먹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람. 간식으로 먹어도 좋겠고, 한끼 식..
2021. 1. 9.
명동밥집 땅끝햇살 세트메뉴 솔직후기
명동 땅끝햇살 가격대비 양은 푸짐, 맛은 평범 명동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집에 있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하는 가이드북에 실린 광고를 보고 가게 되었다. 가이드 북에 실린 사진으로 봐서는 메뉴는 그냥 식당 메뉴인데 가게 분위기는 카페 비슷할 것 같았다. 들어가서 앉으니 물과 수저, 물수건이 나왔다. 물병 귀엽군. 단품 메뉴들도 있지만, 세트메뉴가 좋을것 같아 A로 결정. 숯불 불고기, 옛날 김치찌개, 수제 크로켓, 공기밥 2개, 이렇게 해서 22.000원. 반찬은 특별한건 없었고, 김치, 샐러드, 묵은지. 가운데,,, 김치 담다가 국물 흘린듯. 참 보기 싫구나~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왔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둘이 다 먹을 수 있을지 슬슬 걱정이 되었다. 숯불 불고기는 양념이 달달하고 양도 푸짐했다. 옆에 ..
2020. 12. 30.
시청 복성각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것 같다
시청 복성각 납짝 고추짜장면, 마늘 볶음밥, 꿔바로우 시청 근처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어디를 갈까 검색을 좀 했다. 중식이 먹고 싶기도 했고, 평판이 정말 좋길래 선택한 복성각. 다들 맛있다고 하고, 나는 그 근처에서 일이 있었고, 상대방은 서울 지리를 잘 모르기도 해서 지하철역 출구에서 곳으로 고르다보니 복성각으로 정하게 되었다. 자리를 잡으니 평범한 기본찬이 나오고,,, 이윽고 주문한 납작 고추짜장, 마늘 볶음밥, 꿔바로우가 나왔다. 여기 납작 짜장이 유명하기도 하고, 납작한 면을 좋아해서 시켰는데 다들 맛있다고 열광하던데 난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마늘 볶음밥은 담백하고 마늘향이 느껴졌음. 꿔바로우는 작은걸로 시켰는데, 예상보다 양이 많았다. 쫄깃한 식감은 좋았는데, 소..
2020. 12. 30.
버거킹 너겟 10조각 1500원 행사중, 맥주 안주로 강추
버거킹 너겟킹 행사 3월 31일까지, 1인당 3개까지만 구입 가능 학원에서 집에 오는 길목에 버거킹이 있다. 요즘 너겟킹 행사를 하고 있는데 3월 31일 오후 10까지니까 얼마 안 남았다. 행사 마감일까지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구입할 수 있다. 10조각에 1.500원.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닭 요리?? 그런데, 우리 동네 알바는 왜 허니 머스타드 소스를 안 주는게냐~~ 행사기간엔 주문이 몰리니까 거의 노란 봉투에 포장을 해 놓고, 결제 후 바로 주는데 집에 와서 보면 소스가 없어,,,OTL 역시 닭은 맥주를 부르는가,,, 그냥 버거킹 봉투 위에 막 펼쳐놓고 학원에서 배운거 복습하며 d한 캔. 어쩐지 혀도 더 잘 말리는것 같고 쪼아~~ 참고로 버거킹 너겟킹 행사는 이달 말일까지고, 1인당..
2016. 3. 28.
푸르밀 비피더스 많이 달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블루베리 푸르밀 비피더스 롯데수퍼 갔다가 세일 하길래 샀다.그동안 먹어 본 떠먹는 요구르트는 요플레, 액티비아, 슈퍼 100, 떠먹는 불가리스, 요러브 정도 같다. 주관적인 평가를 하자면,,, 요플레는 너무 달고, 액티비아는 좀 되직한 느낌, 슈퍼 100은 복숭아 맛이 맛있고, 떠먹는 불가리스랑 요러브는 특별한 느낌이 없었음. 10개가 들어있었고, 가격은 3.400원. 푸르밀 비피더스 블루베리 한컵 중량은 83g, 칼로리는 70kal 비피더스 유산균은 0.0005185%라고 한다.맞게 봤나 몰라~~ 눈 아프다 ㅡ,.ㅡ;; 오~ 진짜 블루베리가 보인다.저번에 어떤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샀는데, 블루베리는 전혀 보이지 않고 시럽만 있어서혹시 이것도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아니군!! 떠먹다 보니 블루..
2016. 3. 27.
신촌역 근처 밥집 신촌 나주곰탕 & 오우돈
신촌역 공영주차장 근처 나주곰탕 & 오우돈 몇번 갔었던 나주 곰탕. 현대 백화점 맞은편 신촌 공영 주차장 길에 있고, 24시간 영업을 한다. 곰탕 말고 다른 식사 메뉴도 있고, 고기도 파는데, 내가 먹어본 것은 곰탕이랑 얼큰 곰탕 두 가지. 비교적 맑은 국물에 당면도 있고, 고기도 제법 들어가 있다. 무엇보다 국물이 짜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아래 사진들은 갈때마다 찍어놨던 사진들,,, 반찬은 깍두기, 배추 김치는 고정이고, 나머지 반찬들은 그때 그때 다른데, 특별한 것은 없고 그냥 식당 반찬. 대부분 내 입맛에는 조금 짜다. 오호!! 이날 반찬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 나물도 있고, 꼬마 새송이도 있고^^ 이건 얼큰 곰탕! 곰탕만 먹다가 호기심에 시켜봤는데 괜히 시켰어ㅋㅋㅋ 그냥 곰탕보다 천원 비싸기만..
2016. 3. 1.
감자과자 롯데 꿀먹은 감자칩
바삭바삭한 롯데 꿀먹은 갑자칩 여러가지 감자과자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제품~ 감자 과자마다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겠지만, 나는 바삭하고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꿀먹은 감자칩이 가장 맛있다. 꿀먹은 감자칩 칼로리는 1/2봉 35g에 170kal 봉투에 1,500원이라고 적혀있는데 인터넷에서는 980원 정도에 구입 가능. 납작한 감자칩이 아니고 가운데가 약간 비어있는 형태, 엄청 바삭바삭, 달콤, 짭짤, 그리고 담백하다. 사실 조금 덜 짜면 좋겠지만, 내가 워낙 싱겁게 먹으므로 보통 입맛이라면 문제없음. 과자라는 것이 아무리 맛있어도 한번에 많이 먹으면 질리기 때문에,,, 한봉지를 세번 정도 나눠 먹으면 적당한것 같다. 맥주랑 먹어도 맛있음^^
2016. 2. 24.
롯데 본젤라또 듀오 치즈 & 블루베리
본젤라또 듀오 치즈&블루베리 마트 갔다가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아이스크림 가게 가기는 귀찮고~~ 오호라~ 치즈에 블루베리라?? 어쩐지 맛있을것 같았다!! 가격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6.500원쯤. 아~ 블루베리 농축액이구나ㅠㅠ 롯데 본젤라또 듀오 치즈&블루베리 칼로리는 1회 제공량 95ml에 175kal 맛은 아이스크림이니까 역시 달고, 블루베리는 약간 옛날 쮸쮸바맛?? 많이 사각거려서 식감은 그다지,,, 결론은,,, 맛이 없다고까지 말하기는 힘들지만 별로 내 입맛에는 안 맞음ㅋㅋ
2016. 2. 20.
파바 리얼 크림 치즈 케이크
파리 바게트 리얼 크림 치즈 케이크 절대 끊을 수 없는 밀가루는 나의 친구ㅠ.ㅠ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은데 나를 놔 주지 않아~~~ 얼마였더라,,, 아마 2.800원쯤 했던것 같은데,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종이 케이스가 깔끔해서 간식으로 먹으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기도 좋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치즈 맛이 아주 진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크림 치즈 케이크라는 이름에 맞게 상당히 부드럽고, 향긋한 느낌이다! 커피와도 잘 어울리고 맛있음. 은근 두께가 있어서 양도 많음, 총중량 95g, 칼로리 220kal 한가지,,, 나에겐 조금 짜게 느껴졌다(워낙 싱거운 것을 좋아함) 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각자 알아서 해석요망^^ 가격을 생각하면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케이스도 예뻐서..
2015. 11. 29.
한끼 식사로도 괜찮은 파리 바게뜨 크렌베리 치킨 샐러드
파리 바게뜨 크렌베리 치킨 샐러드 이게,,, 매장마다 가격에 조금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내가 구매한 곳은 4,000원인가 4,500원인가~ 하여간 그 정도 했던것 같다. 치킨에 크렌베리, 채소, 과일, 소스! 이렇게 들어있는데 양도 꽤 푸짐해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조각의 치킨, 크렌베리, 양상추와 이름은 잘 모르겠는 채소 몇가지, 방울 토마토 3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이걸 따로 사서 만드려면 귀찮다. 그냥 사먹는게 편함! 소스를 뿌리고~ 한번에 다 먹으니 너무 배부르다,,, 으흐흐 파리 바게뜨에는 시저, 크렌베리, 모짜렐라, 로스트치킨, 담백한 치킨텐더 샐러드를 판다.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다. 크렌베리 치킨샐러드 총중량은 201g, 칼로리 180kca..
2014. 3. 23.
롯데리아 드링크 밀크 쉐이크 딸기, 추억의 음료
시원하고 달콤한 롯데리아 밀크쉐이크 딸기 지금은 1,700원하는 롯데리아 밀크쉐이크가 대략 1,000원인가 1,200원쯤 했었던 시절, 더운 여름에 한잔 마시면 더위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살짝 걸쭉하면서 너무 시원해서 골이 울리는?? 느낌! 초코, 바닐라는 싫고 오로지 딸기 쉐이크만 먹었었지~~ 하지만, 어느 순간 특별한 이유없이 관심에서 멀어지는 수많은 대상들 중에 하나가 되었고, 다른 음료를 즐겨 마시다가,,, 어느날 문득 이 쉐이크가 떠올랐다. 잊고 있었던 친한 친구가 떠오르는 그런 기분이랄까,,, 롯데리아로 당장 고고!! 하하~ 예전 그 느낌이 아니야!! 여.전.히 맛있지만 지난날 그 기분은 아닌것을ㅋㅋㅋ 여.전.히 시원하고 달콤하지만 모든것은 다 그렇게 지나가나보다^^ 롯데리아 밀크쉐이크..
2014. 3. 22.
마장역 근처 고기집 3번 출구 들창코
마장역 삼겹살집 3번 출구 근처 들창코 끝나고 고기를 먹으려는데 근처에 아는곳이 없어서 왕십리역을 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일행이 가자고 해서 얼떨결이 갔던 들창코. 가게 이름 너무 웃겼다ㅋㅋㅋㅋ 내부는 그냥 평범한 고기집. 영업이 끝날 시간쯤에 가서 한산했는데, 조용하고 좋았다. 둘이서 삼겹살 2인분 주문하니 직원이 솥뚜껑에 삼겹살과 김치를 올려 준다. 고기 위에 녹색가루는 녹차였나?? 요즘은 어제 일도 기억이 잘 안난다ㅋㅋ 삼겹살과 김치는 익어가고,,, 콩나물 무침과 부추, 감자, 버섯도 올려준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스텐 그릇에 상추와 깻잎도 넉넉하게 주고, 삼겹살을 찍어먹는 소스도 각각 준다. 둘이 저걸 다 먹으니 너무 배가 불러서~~ 소화시키느라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이었음^^ 위치는 ..
2014. 3. 20.
신촌부페 도시인 신촌점
신촌 도시인 7.000원 부페 아!! 오늘은 또 어디가서 점심을 때우나~~ 신촌역 현대 백화점 근처에 도시인이라는 부페가 있다. 다양한 롤과 스시, 샐러드, 다국적 음식을 7.000원으로 즐길수 있다고 하는데,,, 뭐 그건 좀 무리고 그냥 가격에 딱 맞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떡볶이가 먹고 싶을때 가는데,,, 그래도 밥을 먹어야 한끼 먹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떡볶이랑 밥을 같이 먹으려고 간다. 사진들은 여러번에 걸쳐서 찍은 것들이고 가끔씩 메뉴가 한 두가지 정도는 바뀌는데, 가장 최근에 갔을때는 지금까지는 없었던 짜장이 보였다. 짜장이 메뉴에 처음 등장한 그날, 마침 사람도 없고 해서 내부 사진을 좀 찍어볼까 했는데 갑자기 중국 관광객들이 들이닥쳐서,,,(지금 생각하니 본토보다는 대만이나 홍콩이었는..
2013.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