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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풀무원 동물복지 촉촉란 씨유 편의점 간식 삶은 계란

by하스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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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커피 사러 갔다가 눈에 띄어 구매한 풀무원 동물복지 촉촉란

사람의 입맛은 변하는지 계란 자체는 좋아하지만 삶아서 먹는 것은 별로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삶은 계란이 좋아졌다.

그 중에서도 반숙! 아니 정확히 말하면 2/3숙?

 

주로 집에서 삶아 먹다가 얼마전 어느 빵집 브랜드에서 삶은 계란을 한번 사 봤는데 소금을 부었는지 너무 짜서,,,

가히 충격적이었다@.@ 요즘 짜게 먹는 사람 별로 없을텐데 그렇게 짜게 만들다니 좀 의문이다. 

 

그일로 파는 삶은 계란은 짤 거라는 선입견이 생겼는데 풀무원 동물복지 촉촉란은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니

정제소금 1%라고 쓰여 있길래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서 사 봤다.

 

풀무원 동물복지 촉촉란 - 흰자는 보들, 노른자는 촉촉

 

-90g짜리 계란이면 상당히 작겠군,,,

 

예상대로 작았다ㅋㅋ

풀무원 동물복지 촉촉란 가격은 씨유 편의점에서 2.200원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짜지 않아서 기뻤다. 

삶은 정도는 반숙~2/3숙 사이라고 할까~~~ 내가 딱 좋아하는 정도!!

촉촉하고 보들보들하고 맛있다!

간식으로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에 넣어도 좋고~ 풀무원 동물복지 촉촉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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