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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햄스터 용품 어떤게 필요할까? 사육초기 필수 햄스터 용품

by하스 201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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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용품은 처음 키우기 시작할때 기본적인 것들은 챙겨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오픈마켓에서 거의 샀는데요, 햄스터 용품은 가격이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그중에서 그래도 가장 고가라고 할수 있는건 햄스터 집과 쳇바퀴 정도라고 볼수 있겠네요,
그밖에 햄스터 용품 말고 사료가 신경이 쓰일텐데요,,, 그야말로 먹이기 나름입니다.

한봉지에 천원짜리(양이 꽤 많아요) 익스트루전만 사서 먹이면 돈이 들지 않을것이고,
온갖 자연간식에 제철 과일과 채소, 수입 고가 제품들을 챙겨 먹이면 그보다는
지출이 좀 늘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작은 동물이기 때문에 먹는 양이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 먹는다고, 귀엽다고 많이 먹여서 살이 찌면
수명이 단축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양배추를 무척 좋아해요ㅎㅎㅎ


일단 꼭 필요한 햄스터 용품을 정리하면,,,
햄스터 집, 쳇바퀴, 급수기, 밥그릇, 은신처, 베딩, 이갈이, 화장실, 목욕통,
화장실 모래, 목욕 모래, 사료 및 간식
,,, 입니다.

저의 경우 햄스터 집은 리빙박스를 개조한 것을 사용하고 있어요,
철창은 갉갉을 한다고 들어서요,,,

간식으로 아몬드 먹는중,,,


쳇바퀴는 처음에는 작은 사이즈를 달아줬는데 금방 성햄이 되어서 
큰 사이즈의 무소음 산코 쳇바퀴로 사줬어요,
물론 완전히 무소음은 아니지만 평판이 좋고 받아보니 제품이 견고합니다.
대륙에서 만든 저가의 카피제품 잘못 사면 발이 끼이는 사고가 생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성햄용으로 사는게 두번 지출하지 않고 좋을것 같습니다.


급수기는 처음은 작은 그릇에 줬는데 엎어서 귀에 물이 들어가면 그길로 영원한 이별,,,이
될수 있어서 급수기를 리빙박스 한쪽에 달아 줬습니다.



밥그릇은 가벼운 플라스틱은 엎을까봐 집에 안쓰는 간장종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은신처는 제가 직접 만들었는데, 나중에 소개할께요~
설치류는 이가 계속 자라므로 이갈이를 꼭 사줘야 하는데 저희 햄스터는 이갈이 제품에
관심을 안보이고 익스로 하고 있습니다.

사료는 왕볼 익스와 카나리아 새모이, 종합사료를 조금씩 주고 자연간식을 챙겨줍니다.
과일이나 채소도 조금씩 주고 있어요, 해씨는 많이 주면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하루에
3개 이상은 주지 않습니다. 요즘은 거의 한 두개만 주는것 같네요,,,

  여기서 자연 간식은 호박씨, 코코넛, 건망고, 진피, 오미자, 구기자, 말린밤, 깐메밀, 구운 바나나,
  건고구마, 귀리, 오트밀, 율무, 기
장, 조, 아마씨, 수수, 저염멸치, 소동물용 말린새우,,,
  등을 말한 것입니다.

화장실과 목욕통은 구입을 해도 되고, 플라스틱 반찬통을 써도 됩니다.
화장실에는 고양이용 모래를 쓰고 있고, 목욕모래는 햄스터용을 사면 됩니다.

생각나는 것들을 대충 적어봤고요, 구체적인건 나중에 좀더 정리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밖에 각종 햄스터 장난감이나 이불 등 햄스터의 성격이나 키우는 사람의 기호에 맞게
구입하면 되겠지요!
제 생각에 장난감은 다른건 몰라도 햄스터 볼은 사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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