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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인용 전기요]가격대비 훌륭한 1인용 전기요 사용후기

by하스 201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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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전기요와 전기장판을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1인용 전기요로 결정을 했습니다.
1인용 전기요라고 하면 대략 싱글침대 사이즈로 얼마전 집에 있던 전기장판 조절기에서 지지직 소리가 나면서 고장이 났어요, 구입한지 오래되어서 그동안 마르고 닳도록 잘 써서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전기요는 헝겊 재질로 되어 있어서 감촉이 더 좋을것 같았고 전기 장판은 한번 써봤으니까,,,
이번에는 전기요로 결정을 했습니다.

난방을 해도 집이 추워서 바닥에 깔아 두고 소파에 앉을때 펴 놓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며칠동안 인터넷을 정말 많이 봤어요,
겨울이고 날이 추워서 그런가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대부분의 전기요나 전기장판은 어느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부담없이 막 쓰고 고장나면 버리려고 싼걸로 골랐습니다.
가격은 거의 비슷비슷한테 디자인이나 색상이 정말 마음에 드는게 없더군요,
대부분 촌스러운 색상이나 잔 꽃무늬가 많더라구요ㅡ,.ㅡ;;




오랜 눈팅을 끝내고 은은한 옐로우 색상의 큰 꽃무늬가 있는,,,
가격대비 제 눈에는 제일 괜찮아 보이는 전기요로 구매를 했습니다.
비닐과 부직포로 만든 지퍼 주머니에 담겨서 왔어요!




온도는 1~6까지 있고 깔고 잘 사람은 취침에 맞춰 놓으면 됩니다.
별도의 전원 장치도 따로 있구요,
굉장히 저렴한 가격인데 조절기의 편리함이나 요의 색상과 재질, 촉감,,,, 전부 마음에 들어요,
온도는 끝까지 올리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3단까지만 해봤는데
아주 추운날이 아니면 2단계만 적당한것 같아요~




집이 추우니 공기는 전기난로로 데우고 바닥은 전기장판이나 전기요로 살짝~ 데우고!!
그렇게 이 겨울을 잘 넘겨야겠네요,,,

 기요 판매처[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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