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드링크 밀크 쉐이크 딸기, 추억의 음료
시원하고 달콤한 롯데리아 밀크쉐이크 딸기 지금은 1,700원하는 롯데리아 밀크쉐이크가 대략 1,000원인가 1,200원쯤 했었던 시절, 더운 여름에 한잔 마시면 더위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살짝 걸쭉하면서 너무 시원해서 골이 울리는?? 느낌! 초코, 바닐라는 싫고 오로지 딸기 쉐이크만 먹었었지~~ 하지만, 어느 순간 특별한 이유없이 관심에서 멀어지는 수많은 대상들 중에 하나가 되었고, 다른 음료를 즐겨 마시다가,,, 어느날 문득 이 쉐이크가 떠올랐다. 잊고 있었던 친한 친구가 떠오르는 그런 기분이랄까,,, 롯데리아로 당장 고고!! 하하~ 예전 그 느낌이 아니야!! 여.전.히 맛있지만 지난날 그 기분은 아닌것을ㅋㅋㅋ 여.전.히 시원하고 달콤하지만 모든것은 다 그렇게 지나가나보다^^ 롯데리아 밀크쉐이크..
2014.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