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마장역 맛집2

마장역 근처 고기집 3번 출구 들창코 마장역 삼겹살집 3번 출구 근처 들창코 끝나고 고기를 먹으려는데 근처에 아는곳이 없어서 왕십리역을 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일행이 가자고 해서 얼떨결이 갔던 들창코. 가게 이름 너무 웃겼다ㅋㅋㅋㅋ 내부는 그냥 평범한 고기집. 영업이 끝날 시간쯤에 가서 한산했는데, 조용하고 좋았다. 둘이서 삼겹살 2인분 주문하니 직원이 솥뚜껑에 삼겹살과 김치를 올려 준다. 고기 위에 녹색가루는 녹차였나?? 요즘은 어제 일도 기억이 잘 안난다ㅋㅋ 삼겹살과 김치는 익어가고,,, 콩나물 무침과 부추, 감자, 버섯도 올려준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스텐 그릇에 상추와 깻잎도 넉넉하게 주고, 삼겹살을 찍어먹는 소스도 각각 준다. 둘이 저걸 다 먹으니 너무 배가 불러서~~ 소화시키느라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이었음^^ 위치는 .. 2014. 3. 20.
일본잡지 앙앙에 마장동 한우촌이 나온 이유!! 마장동 한우촌(マジャンドン ハンウチョン) 일본잡지 앙앙에 나오다! 여름에 "앙앙"이라는 잡지 실릴 기사를 위해 촬영을 나왔었습니다. 처음 접촉을 시작했을 때는 혹시 광고하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니더군요! 음식점 뿐만 아니라 어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경험하셨을 겁니다. 온갖 광고전화들,,, 매장에 걸려오는 전화 안 받을 수도 없고, 홀 직원들을 힘들게 합니다. 광고가 아닌것처럼 이야기 하다가 듣고 있으면 결국은 광고, 안 하면 안 될것 처럼 하기만 하면서, 광고만 하면 손님이 구름처럼 몰려들것 같지만,,, 글쎄요?? 판단은 각자 해야겠지요^^ "마장동 한우촌" 초기 오픈부터 마케팅을 비롯해 많은 일들을 전적으로 맡아서 하고 있지만 (마장동 한우촌에서 마케팅 실장으로 일합니다.. 2013. 12.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