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게

일본잡지 앙앙에 마장동 한우촌이 나온 이유!!

by하스 2013. 12. 10.
728x90
반응형

마장동 한우촌(マジャンドン ハンウチョン) 일본잡지 앙앙에 나오다!

 

 

여름에 "앙앙"이라는 잡지 실릴 기사를 위해 촬영을 나왔었습니다.

처음 접촉을 시작했을 때는 혹시 광고하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니더군요!

 

 

음식점 뿐만 아니라 어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경험하셨을 겁니다.

온갖 광고전화들,,, 매장에 걸려오는 전화 안 받을 수도 없고, 홀 직원들을 힘들게 합니다.

 

광고가 아닌것처럼 이야기 하다가 듣고 있으면 결국은 광고,

안 하면 안 될것 처럼 하기만 하면서, 광고만 하면 손님이 구름처럼 몰려들것 같지만,,, 글쎄요??

판단은 각자 해야겠지요^^

 

"마장동 한우촌" 초기 오픈부터 마케팅을 비롯해 많은 일들을 전적으로 맡아서 하고 있지만

(마장동 한우촌에서 마케팅 실장으로 일합니다.)

돈을 들이지 않아도 방법은 너무나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력은 필요합니다.

이번에 "앙앙"이라는 일본 잡지와 접촉이 된 것도 저의 그러한 의도와 맞아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촬영을 하게 된 계기는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한국에 자주 여행을 오는 82인의 일본인

미식가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저희 가게도 추천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번에 앙앙에 나온건 광고가 아니고 순수한 기사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불한 돈은 없습니다.

 

 

 

 

사진과 편집을 담당하는 일본인 두분 입니다.

스트로보 조명과 카메라, 반사판 등을 가져오셨고, 선이 긴 멀티탭도 준비를 해서 오셨더라구요!

 

 

 

 

 

 

조명이 있기는 하지만 광량이 풍부한 좌석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숯을 올리고 고기를 굽고,,, 서빙 직원이 자르는 장면도 촬영을 했습니다.

정지된 장면도 필요했기 때문에 손이 굉장히 뜨거웠을 거예요,,,

 

 

 

 

 

 

기사는 2013년 10월 2일에 발매된 앙앙에 나왔는데요, 한 페이지에 여러 매장이 나온 경우도

있있던데 저희 마장동 한우촌은 한 페이지에 전체에 나왔습니다.

 

 

 

 

 

 

"앙앙"이라는 잡지는 그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저희 가게가 나오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기사가 나간 후 결과는,,,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ㅎ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