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졸업과 입학의 계절, 그리고 마장동 한우촌 소식

by하스 2014. 2. 13.
728x90
반응형

바야흐로 졸업과 입학의 계절이다.

졸업과 입학, 이제 나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대학 졸업한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다.

꼭 지나봐야 그 시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고,

다시는 볼수 없어야 그 사람의 존재가 크게 느껴지는것 처럼 학창시절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은 있다.

무슨 큰 일이 있었다기 보다는 최선을 다 하지 못한 인간이 느끼는 아쉬움,,, 그런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현재의 내가 가지고 있는 소양과 역량에 만족한다.

 

 

 

 

 

 

 

요즘 가게에는 졸업, 입학식을 마치고 가족끼리 오는 손님들이 많고,

직원중에도 이번에 대학 졸업을 앞둔 사람이 있다.

한해를 시작하는 달은 1월이지만, 난 오래전부터 3월이 되어야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기분이다.

이미 학생이 아닌지 오래 되었는데 말이다.

 

 

 

졸업을 하고 바로 입학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사회로 나오는 사람들도 있겠지,,,

다들 뭔가 선택했거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당장은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고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다.

여권을 챙겨야겠다.

 

 

 

 

 

룸은 6명 이상, 날짜 여유있게 예약하셔야 합니다^^

 

 

 

 

마장동 한우촌 졸업, 입학 이벤트 소식

2월 14일 ~ 3월 14일까지 졸업, 입학식에 다녀와서 가족끼리 외식하는 분들께

"한우 육회 맛보기" 한접시를 제공합니다. 단, 고기 드시러 오는 테이블에 한정합니다.

 

 

방법은 졸업, 입학 했다는 어떤 증거??를 직원에게 보여주세요~

휴대폰에 있는 졸업, 입학식장에서 가족끼리 찍은 사진이나

졸업장 사진, 입학증서 등 그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가볍게 생각해주세요^^

 

 

 

 

 

저를 통해서 예약하셔도 좋습니다. 카톡 아이디 kwonromy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