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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모임 하십니까? 예약자명의 중요성

by하스 201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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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한우촌입니다. 오늘 예약자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연말이 지났지만 저희 가게는 여전히 바쁩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매년 12월~1월에는 각종 모임, 회식이 무척 많습니다.

 

 

 

무료주차 가능하니 가게까지 차를 가지고 오세요.

 

 

 

마장동 축산물시장에서 한번에 몇십명, 심지어 백명이 넘는 모임은 저희 마장동 한우촌이

유일하게 수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인원이 모이더라도 대개 예약 전화는 한명(주로 총무)이 하는데요,

예약을 하고 나면 "예약자명"을 참석자들에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수십명이 모이는 모임인데 예약은 "홍길동"으로 했는데

회원들이 그걸 몰라서 이사람 저사람 이름을 말씀하시는데 당연히 예약장부에 없겠죠!!

 

또 한가지!! 모임 이름이 "친구사랑"이라고 가정한다면 모임 이름으로 예약을 하고 회원 이름을 말하거나

회원 이름으로 예약하고 모임 이름을 말하면 저희는 알 수가 없지요,

그런데 꼭 저희한테 화를 내시더라구요ㅎㅎㅎㅎㅎ

 

 

 

룸은 6명 이상 예약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십명이 모이는 모임을 당일, 저녁이 다 되어서 전화를 주시면 좀 곤란합니다.

자리가 안된다고 하면 어쩐지 믿지 않으시는데요,,, 저희 입장에서 그럴 이유가 있겠습니까?^^

꼭 미리 전화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와인은 18가지가 있고, 가격은 15.000~60.000

 

 

마지막으로 마장동 한우촌은 연중무휴이며,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참고로, 살치살 드시고 싶으신 분은 미리 예약해 주세요~

소 한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워낙 적은데다가 인기도 많아서 일찍 품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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