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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본젤라또 듀오 치즈 & 블루베리 본젤라또 듀오 치즈&블루베리 마트 갔다가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아이스크림 가게 가기는 귀찮고~~ 오호라~ 치즈에 블루베리라?? 어쩐지 맛있을것 같았다!! 가격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6.500원쯤. 아~ 블루베리 농축액이구나ㅠㅠ 롯데 본젤라또 듀오 치즈&블루베리 칼로리는 1회 제공량 95ml에 175kal 맛은 아이스크림이니까 역시 달고, 블루베리는 약간 옛날 쮸쮸바맛?? 많이 사각거려서 식감은 그다지,,, 결론은,,, 맛이 없다고까지 말하기는 힘들지만 별로 내 입맛에는 안 맞음ㅋㅋ 2016. 2. 20.
키미코돌 아이폰4 케이스 자신감의 슈키코 이제는 아이폰 4를 쓰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가 케이스 사기도 쉽지 않다. 인터넷에서 발견한 키미코돌 케이스! 몇가지 디자인이 있었지만, 내가 선택한건 "자신감의 슈키코" 아래는 내가 구매한 사이트의 제품 상세 설명에 적혀있는 글. 안녕, 나는 슈키코야. 나는 담대하고 용감한 영혼을 소유하고 있어. 자신과 자신의 신념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내 영혼을 통해 용감한 마음을 갖게 될꺼야~ 담대함으로 자신의 삶을 리드하고 모든 일을 자신감을 갖고 하길 바래 :) 자신감이라,,, 너무 지나쳐도 곤란한듯. 자신감보다는 무슨일이 생겨도 절대~~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더 중요한지도 모르겠다^^ 2016. 1. 14.
와인병 활용, 와인병 필요하시면 가져 가세요^^ 혹시 와인병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가게에서 와인을 팔기 시작하고 병을 모아왔는데, 이제 정리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사진은 찍은지 시간이 좀 지났고, 사진보다 훨씬 많습니다. 가게 2층에 쌓아 뒀는데, 2층 무너질까봐 무서워요ㅋㅋㅋ 인터넷 보니까 빈 와인병으로 조명, 꽃꽂이, 잘라서 여러가지 인테리어 소품도 만들던데 저도 내일부터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와인병 필요하신 분 계시면 오셔서 가져가세요~ 빈병 필요하다고 일부러 와인을 사서 마시기는 좀 그렇잖아요! 위치는 마장동 축산물 시장 북문 근처고, 주소는 성동구 마장동 439-1 한우촌입니다. 따로 연락 안 하셔도 되고 영업시간에 그냥 오시면 됩니다 (10~23시) 택배로 보내드리지는 못해요. 참고로 주로 아래의 병들이 많고, 그 외 손님들이 가.. 2015. 11. 29.
파바 리얼 크림 치즈 케이크 파리 바게트 리얼 크림 치즈 케이크 절대 끊을 수 없는 밀가루는 나의 친구ㅠ.ㅠ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은데 나를 놔 주지 않아~~~ 얼마였더라,,, 아마 2.800원쯤 했던것 같은데,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종이 케이스가 깔끔해서 간식으로 먹으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기도 좋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치즈 맛이 아주 진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크림 치즈 케이크라는 이름에 맞게 상당히 부드럽고, 향긋한 느낌이다! 커피와도 잘 어울리고 맛있음. 은근 두께가 있어서 양도 많음, 총중량 95g, 칼로리 220kal 한가지,,, 나에겐 조금 짜게 느껴졌다(워낙 싱거운 것을 좋아함) 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각자 알아서 해석요망^^ 가격을 생각하면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케이스도 예뻐서.. 2015. 11. 29.
幸せ - 私の考え方 幸せは本当にあるかどうか なれるかどうかまだ分からない。 いつか「私は幸せた「」という気がされる日が来ないとも限らないが、 そんな日が来ても、まるで好きになったら別れるかも知れないという不安に苦しむ人のように、 いつ消えるか知れないそれを守るために自由にならないだろう。 だから、幸せより不幸なんて思いはしない方がもっと良いかも。 実は、体は両親にもらったが、神様に許された、 もう決められた人生を私が生きてゆくだけ。 幸せになっても私のおかげではなくて、 不幸になっても私のせいではないと思う。 今こんなに生きていることが 何よりも幸せに近いと思っている。 2015. 11. 25.
ジョーズ トッポキ (죠스 떡볶이) トッポッキ(떡볶이)は子供の頃から好きな食物である。 よく作って食べているが、たまには買って食べることもあるさ。 散歩に行って見つけたジョーズ トッポキ! 韓国で有名なトッポキ屋のブランドの一つである。 選んだ物は辛いトッポキの一人前で、お値段は3,000ウォンである。 '辛いトッポキという名前のように本当に辛かったが、元々辛いもの好きだから我慢できたが、 日本人にはどうか分からない*^^* 2015. 11. 2.
던킨 도너츠 아이스카페 모카&그린티 라떼 오래간만에 반가운 얼굴을 봤다. 진작 만났어야 하는데 나의 사정으로 약속을 미뤘다가,,, 더 이상 미루기 미안하여 시간을 내기 힘들었지만 약속을 잡았다. 어디서 만날까 하다가 가볍게 차한잔 하기로^^ 던킨 도너츠 아이스 카페모카 265ml, 칼로리 285kcal / 그린티 라떼 245ml, 칼로리 210kcal 좋은 사람과의 즐거운 시간은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입만 열면 남의 험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는 교양없는 사람과는 친구하기 싫다. 컴플렉스에 가득 차서 이유없이 남을 괴롭히는 사람과는 말도 섞고 싶지 않다. 재밌는건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그렇다는 것을 남이 모른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본인의 완전한 착각이다. 2014. 4. 9.
롯데 듀페 아망드 파이 Lotte Du:ffe 커피와 어울리는 과자 롯데 듀페 아망드 파이 롯데의 듀페 시리즈?? 중에서 치즈 크랜베리 스콘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아망드 파이도 구입!! 아~ 치즈 크랜베리 스콘 후기는 여기에---> http://kwonromy.tistory.com/103 상자를 여니 다섯개가 있었어요, 가격은 롯데 슈퍼에서 1,760원에 샀는데 지금은 조금 올랐더군요! 롯데 듀페 아망드 파이는 1회 제공량은 1갑이며 칼로리는 215kcal. 듀페 아망드 파이는 아몬드가 넉넉하게 뿌려져 있어서 고소하고, 머랭도 토핑되어 있어서 아주 바삭바삭 해요, 그리고 담백한 느낌도 꽤 있습니다. 식감과 풍미도 좋습니다. 맛은,,, 괜찮지만 저는 솔직히 듀페 치즈 크랜베리 스콘이 훨씬 맛있어요^^ 어디까지나 내 취향~~ http://kwonrom.. 2014. 4. 3.
막걸리 비누 온 더 바디 발효영양 막걸리 비누 온 더 바디On the body 발효영양 막걸리 비누 LG 엘지 생활건강 제품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LG생활건강 막걸리 비누, 오호 막걸리로 비누도 만드는 구나! 케이스에 보니 출시기념 한정세트라고 4+1, 즉 다섯개가 들어있는 제품을 세일가로 팔고 있었다. 막걸리가 들어간 비누라,,, 호기심이 생겨서 일단 구입!! 비누는 원형에 흰색, 케이스에 3-Step 세안법이라고 써있어서 읽어봤다. 흐미 길다ㅠㅠ 간단하게 말하면 충분이 거품을 내어 부드럽게 마사지 하고 잘 씻어내라 대충 이런 내용ㅋㅋ "막걸리 비누"라고 해서 비누에서 막걸리 냄새가 나지 않을까 상상했는데, 그렇지는 않고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게 좀 특이했다. 보통은 비누에서 나는 향은 화장품이나 향수에서 나는 향과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 2014. 4. 2.
네이쳐 리퍼블릭 피토 마사지크림 망고 피토 마사지크림 망고 - 네이쳐 리퍼블릭 Phyto Massage cream 여기서 피토(Phyto)는 '식물'의 뜻 생기를 잃고 푸석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 준단다,,, 진짜?~~ 상큼한 망고향을 기대했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뭐,,, 향은 별 상관없다. 제품은 흰색이고 생각보다 좀 뻑뻑하다고나 할까~ 그렇다보니 얼굴에 바를때 부드럽지가 않고 피부가 자극을 받는 느낌이다. 마사지 크림이 이렇게 뻑뻑해서야,,, 조금 더 묽어서 잘 펴발지면 좋겠다. 네이쳐 리퍼블릭 피토 마사지 크림 망고! 글쎄,,, 난 별 특징을 못 느낀 제품이다. 그렇다고 나쁜 제품이라는건 아니지만 재구매 의사가 생길만큼의 매력은 느껴지지 않았다. 2014. 3. 25.
두피케어 샴푸 비욘드 네이쳐 디펜드 샴푸 비욘드 네이쳐 디펜스 샴푸 원래 다른 샴푸를 쓰는데 어쩌다 생겨서 쓰게된 비욘드 샴푸, 제품 설명에 모공에 쌓인 피지 및 오염을 제거하여 건강한 두피로 가꿔준다고 나와있다. 크렌베리, 블루베리 등 보라색 과일과 야채에 있는 안토시아닌과 왁시닌 같은 Phyto-Rx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써 있는데,,, 그래 믿어야지~~ ^^ 비욘드 네이쳐 디펜드 샴푸는 두번 사용하는게 적당한것 같은데, 무슨 말이냐면,,, 첫번째에는 미지근한 물로 모발과 두피를 충분히 적신 후에 적당량의 삼푸로 오염을 싹~ 제거하고 두번째에는 손바닥에서 거품을 내어 모발과 두피에 잘 바르고 충분히 마시지-> 깨끗하게 헹궈 준다. 첫번째 샴푸에서 오염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두번째에는 샴푸를 아주 조금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비욘드 네.. 2014. 3. 24.
한끼 식사로도 괜찮은 파리 바게뜨 크렌베리 치킨 샐러드 파리 바게뜨 크렌베리 치킨 샐러드 이게,,, 매장마다 가격에 조금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내가 구매한 곳은 4,000원인가 4,500원인가~ 하여간 그 정도 했던것 같다. 치킨에 크렌베리, 채소, 과일, 소스! 이렇게 들어있는데 양도 꽤 푸짐해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조각의 치킨, 크렌베리, 양상추와 이름은 잘 모르겠는 채소 몇가지, 방울 토마토 3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이걸 따로 사서 만드려면 귀찮다. 그냥 사먹는게 편함! 소스를 뿌리고~ 한번에 다 먹으니 너무 배부르다,,, 으흐흐 파리 바게뜨에는 시저, 크렌베리, 모짜렐라, 로스트치킨, 담백한 치킨텐더 샐러드를 판다.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다. 크렌베리 치킨샐러드 총중량은 201g, 칼로리 180kca.. 2014. 3. 23.
롯데리아 드링크 밀크 쉐이크 딸기, 추억의 음료 시원하고 달콤한 롯데리아 밀크쉐이크 딸기 지금은 1,700원하는 롯데리아 밀크쉐이크가 대략 1,000원인가 1,200원쯤 했었던 시절, 더운 여름에 한잔 마시면 더위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살짝 걸쭉하면서 너무 시원해서 골이 울리는?? 느낌! 초코, 바닐라는 싫고 오로지 딸기 쉐이크만 먹었었지~~ 하지만, 어느 순간 특별한 이유없이 관심에서 멀어지는 수많은 대상들 중에 하나가 되었고, 다른 음료를 즐겨 마시다가,,, 어느날 문득 이 쉐이크가 떠올랐다. 잊고 있었던 친한 친구가 떠오르는 그런 기분이랄까,,, 롯데리아로 당장 고고!! 하하~ 예전 그 느낌이 아니야!! 여.전.히 맛있지만 지난날 그 기분은 아닌것을ㅋㅋㅋ 여.전.히 시원하고 달콤하지만 모든것은 다 그렇게 지나가나보다^^ 롯데리아 밀크쉐이크.. 2014. 3. 22.
프리고 모짜렐라 스트링 치즈, 심심할땐 찢어야지~~ 스트링 치즈 프리고(Frigo String Cheese) 비숙성 치즈의 일종인 스트링 치즈는 쭉쭉 찢어지는게 특징인데, 주로 피자 테두리에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모짜렐라 치즈로 많이 알려져 있다. 비숙성 치즈라 냄새가 없고, 쉽게 상하는게 특징. 스트링 치즈의 특징인 쫀득쫀득한 식감!! 이것 때문에 입이 심심할때 가끔 생각난다. 거기다 실처럼 찢어져서 먹는 재미도 갠츈하고~~ 근처 마트에 갔더니 프리고(Frigo) 스트링 치즈가 있었다. 6개 짜리로,,, 가끔 뭔가 씹고 싶을때, 스트링 치즈를 양손으로 쭉쭉 찢으며 스트레스를 푼다!! 흐흐 열량은 1회 제공량당 80Kcal 스트링 치즈는 쉽게 상할 수 있으니 보관에 신경쓰고, 되도록 빨리 먹는게 좋다. 그냥 먹는것 보다 전제렌지에 살짝~ 돌려서 먹는게 훨.. 2014. 3. 21.
파리 바게뜨 단팥빵 칼로리 단팥빵 칼로리 파리바게트 습관이란건 무섭다. 언제부터 그랬는지도 모르게 시작되어 이젠 사태가 심각하다. 나는 빵, 과자 이런건 좋아하지도 않고 오로지 밥만 먹고 과일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가족중에 밥을 먹고 꼭 빵이나 과자를 먹는 사람이 있다보니 집안 여기저기 과자, 빵, 사탕 같은게 있다. 어느날부턴지 나도 슬슬 빵과 과자를 먹기 시작했다ㅜㅜ 소위 이런게 탄수화물 중독이란 말인가? 안 먹으면 뭔가 허전하고, 불안하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밥은 밥이고 빵은 빵이다. 파리 바게트에 갔다가 단팥빵을 샀다. 좋아하지도 않는것인데 내가 왜 샀지? 단팥빵은 거의 평생 처음 먹어본것 같다. 밀가루는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도 있고, 안에 팥앙금은 많이 달지만 맛있다. 팥앙금도 적당히 들어있고 부담없이 먹기.. 2014. 3. 20.
마장역 근처 고기집 3번 출구 들창코 마장역 삼겹살집 3번 출구 근처 들창코 끝나고 고기를 먹으려는데 근처에 아는곳이 없어서 왕십리역을 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일행이 가자고 해서 얼떨결이 갔던 들창코. 가게 이름 너무 웃겼다ㅋㅋㅋㅋ 내부는 그냥 평범한 고기집. 영업이 끝날 시간쯤에 가서 한산했는데, 조용하고 좋았다. 둘이서 삼겹살 2인분 주문하니 직원이 솥뚜껑에 삼겹살과 김치를 올려 준다. 고기 위에 녹색가루는 녹차였나?? 요즘은 어제 일도 기억이 잘 안난다ㅋㅋ 삼겹살과 김치는 익어가고,,, 콩나물 무침과 부추, 감자, 버섯도 올려준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스텐 그릇에 상추와 깻잎도 넉넉하게 주고, 삼겹살을 찍어먹는 소스도 각각 준다. 둘이 저걸 다 먹으니 너무 배가 불러서~~ 소화시키느라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이었음^^ 위치는 .. 2014. 3. 20.
맨질 맨질 더 페이스샵 달걀 피부 클렌징 폼 계란 화장품 더 페이스샵 잇 걸 맨질 달걀 피부 클렌징 폼 좋다는 사람이 많길래 나도 한번 사봤다. 더 페이스샵은 세일을 자주 하므로 필요한게 있으면 기억했다가 세일 할때 구입한다. 비싼 수입 화장품부터 일명 저렴이 화장품까지 다 사용해봤지만 글쎄,,, 몇몇 제품 외에는 그렇게 큰 차이는 모르겠고, 나에게 잘 맞는 것이 좋은 제품인것 같다. 뭐냐! 용기에 그려진 저 노란머리 여자. 한국 여자는 아닌가봐~~ 아님 염색,,, 이름 참 길다, 잇 걸 맨질 달걀 피부 클렌징 폼!! 피지는 뽑아주고, 모공은 수렴해 준단다. 제품 성분을 보니 중간에 난황 추출물이 0.5%라고 써있다. 사진 찍으려고 조금 짠다는게 너무 눌렀나보다ㅋㅋ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노란 스크럽이 들어 있고, 풍부한 거품에 산뜻한 사용감~~ .. 2014. 3. 19.
매일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라떼 매일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라떼 편의점 갔다가 우연히 먹어보고 거의 중독된 상태ㅋㅋ 커피는 네스카페 제품을 좋아하고 컵커피가 먹고 싶으면 매일 카페라떼를 먹었으나 양이 조금 적어서(200ml) 아쉬움이 있었다.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라떼는 250ml. 좋아좋아~~ 용기에 제품 설명이 써있다. 귀한 프리미엄 원두를 골라 블렌딩 하고, 전문 바리스타와 커피 감정사(나는 보석 감정사인데ㅎㅎㅎ)가 선택한 맞춤 로스팅에,,, 12명의 바리스타가 커핑 테스트까지 했단다~~ 오우 정말?!!! 에스프레소와 우유맛이 적절하게 혼합된 맛과 향이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조금 달달하고 풍미가 좋으며, 우유 함량이 많아서 부드럽다. 점심 먹고 후식으로 마시면 딱 좋다^^ 가격은 편의점에서 1,980원. 매일 바리스타는 모카프레소, .. 2014. 3. 18.
순금 덩어리 덩어리 순금 친구의 부탁으로 순금 덩어리를 사왔는데, 순금은 그날 시세를 적용해서 받는다. 남들은 인맥으로 장사를 한다는데, 아니면 사업을 위하여 인맥을 넓히려고 무척 노력들을 한다. 지인의 부탁으로 지금은 다른 일에 열중하고 있지만, 생각해보니 귀금속 업계에 발을 들여 놓은지도 오래 되었다. 보석학 공부도 했고, 관련 자격증도 가지고 있어서 지금도 완전히 끈을 놓은 것은 아니다. 순금 시세가 좀 떨어져서 사람들이 관심이 많고, 지인들도 질문을 많이 한다. 지금 사야 되는지, 가지고 있는 것을 언제 팔아야 하는지, 앞으로 금값이 어떻게 될지,,, 정답은 나도 모른다. 많은 양의 금이 아니고 가지고 있는 것으로 순금의 시세 변동을 이용해 큰 돈을 버는것은 생각만큼 수월하지 않으니, 돈이 필요할때 팔고, 금.. 2014. 3. 14.
마장동 한우 안심의 매력 1++한우 안심 마장동 한우 1++등급 안심의 매력 얼마전부터 한우 안심의 매력에 빠져있다. 친한 사람들은 다 알고 이 블로그에서도 몇번 밝혔지만 나는 한우의 부위 중에서 부채살을 가장 좋아한다. 그런데 최근 잘 숙성된 최고급 안심이 얼마나 맛있는지 느끼고 있다. 맛있는 1++ 등급의 한우 안심을 먹는다는 즐거움과 모르고 있던 것을 알게 된 기쁨, 거기에 뭔가 새로운 발견을 한것 같은 성취감까지 덤으로 얻었다. 우리 마장동 한우촌은 정육식당이므로 가게 안에 있는 정육점에서 진열된 고기를 열심히 들여다봤지만 늘 내가 먹는 부위는 정해져있었다. 홀직원에게 이야기해서 상차림을 해달라고 한다. 한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고기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먹어본다. 한우 갈비살, 부채살, 안심이고 모두 1++등급이다. 부채살은.. 2014. 3. 12.
아트박스 신촌역점 위치, 신촌역 3번 출구 근처 신촌 아트박스 위치,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신촌역 근처에 아트박스가 있다. 형제갈비 근처에 있는데 늘 사람이 많다. 아트박스는 내가 어렸을때도 있지 않았나 싶은데 학생 신분을 벗어나서는 관심에서 멀어졌던것 같다. 문구류, 팬시제품, 소형 전자제품, 의류, 악세사리 등이 있는데, 한번 가면 예쁜 디자인의 귀여운 제품들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그런데, 예전부터 아트박스는 이곳을 목적지로 간다기 보다는 근처를 지나다 들어가거나, 시간이 조금 남았을때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이것저것 사게 되는것 같다~ㅎㅎㅎ 아트박스 신촌점 위치는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직진하다가, 네이쳐 리퍼블릭 앞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보인다.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린다. 필.. 2014. 3. 10.
KFC 감자튀김 치즈 후렌치 후라이 치즈 후렌치 후라이 KFC 감자튀김 이상하게 이게 가끔씩 먹고 싶다. 패스트푸드는 잘 받지도 않고, 더구나 감자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말이다. 우리동네 KFC는 늘 사람이 많아서,,, 후렌치 후라이 한개 사려고 꽤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먹고 싶을때는 먹어야 하므로 기꺼이 기다린다. 잠깐 다른 이야기인데 새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우리 동네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새치기 하는 사람은 다 한국 사람들이고 줄 서서 기다리는 자체를 굉장히 짜증스러워 한다. 특히 중년이상 아주머니들 심각하다. 심지어 여러명이 와서는 한명만 줄을 세워놓고 자기들 볼일 보다가 그 한사람한테 계산해달라고 몰아준다. 이런 이야긴 이쯤하고,,, KFC 치즈 후렌치 후라이는 감자튀김에 액상 치즈를 뿌려주는.. 2014. 3. 9.
롯데 스콘 듀페 Du:ffe 치즈 크랜베리 스콘 듀페 치즈 크랜베리 스콘 듀페는 롯데슈퍼에서 뭐 주문하다가 배송비 조건 충족시키려 무심코 구매한 제품이다. 상자도 예쁘고 예상을 뛰어넘는 맛!! 상자에 써 있는것처럼 커피와 잘 어울린다. 품명이 "스콘"이지만 사실 양산품이라 별로 기대는 안 했는데 꽤 맛있고 치즈향도 강한 편이다. 일반적인 스콘보다는 부드럽다. 파마산 치즈의 풍미가 매력적인 듀페! 아쉬운 부분은 크랜베리가 조금 더 들어있으면 좋겠다. 듀페는 한상자에 4개가 들어있는데 양은 좀 적다. 한번에 한개만 먹으면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두개 먹으면 적당하지 싶다. 상자에도 1회 제공량이 2봉이라도 적혀있다ㅎㅎㅎ 가격은 롯데슈퍼 기준으로 1.580원. 맛있어서 다 먹고 한상자 더 구입. 큰것은 4,320원이다. 커피나 홍차와 잘 어울리는 듀페^^ 2014. 3. 6.
부천 상동맛집 코다리찜 뜨락에 부천 상동 뜨락에 코다리찜 오래간만에 부천 상동에 갔다. "뜨락에"라는 곳에서 코다리찜을 먹었는데 위치는 대략 부개역과 송내역 사이 같다. 오래간만에 찾은 상동은 많이 변해 있었고 뜨락에가 있는 상2동은 흔히 말하는 먹자골목 비슷하게 온갖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었다. 부평역이나 부개역과는 다른 신도시 느낌도 나고,,, 나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지만 내가 밥을 사기로 했기 때문에 전적으로 상대방의 취향을 반영하여~~ 전에 가봤는데 맛있어서 또 가고 싶다고 하셔서 뜨락에로 결정!! 아마 해물 코다리찜을 시켰던것 같다. 작년 11월쯤 먹은것 같은데,,, 하~~ 요즘은 어제 일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ㅠㅠ 코다리찜 등장~~ 코다리 전문점이라 생각했는데 벽에 걸린 메뉴판에는 갈비탕부터 제육볶음 등등 메뉴가굉장히 다양했던.. 2014. 2. 28.
iLuv 귀여운 스누피 아이패드 커버 아이패드 커버 iLuv 스누피 캐릭터 커버 갑자기 아이패드가 생겼다. 나는 데스크탑을 편하게 생각하는데,,,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어 입력할때 아직 데스크탑 키보드로 입력하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언젠가는 능숙해져야 하겠지만! 급기야는,,, 이건 내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은데 한글로 입력해서 키보드에 있는 한자 변환키를 눌러 한자로 변환을 하고 조사나 문법관계만 히라가나로 입력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ㅋㅋㅋ 하여간~~ 선물받은 아이패드를 그냥 알몸??으로 가방에 넣고 다니다 스누피가 추울까봐ㅋㅋ 커버를 샀다. 선택한 제품은 iLuv스누피 아이패드 커버, 편하게 사용할 것이므로 저렴한 제품으로!!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는데 가격차이가 심했다. 결국 옥션에서 구매했는데 판매자의.. 2014. 2. 27.
마장동 한우 특수부위 부채살, 추천하기 조심스러운 이유 특유의 향이 매력적인 한우촌 특수부위 부채살 한우의 모든 부위가 다 맛있지만 나는 부채살(또는 낙엽살)을 무척 좋아하는데, 요즘은 안심의 깊은 맛에 빠져 있기는 하지만 거의 부채살을 즐겨 먹는다. 부채살은 소의 어깨뼈 주변에 있는 부위로 가운데 가느라단 힘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낙엽살이라고도 하는 것은 가운데를 중심으로 마블링이 퍼져나간 모양이 낙엽처럼 보여서 그런듯^^ 소고기는 어디에 굽는 것이 더 맛있을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가게는 강원도에서 공수한 참숯 화로에 굽는 방식이다. 숯불에 구우면 숯향이 고기에 스며들어 일종의 자연 조미료 역할을 하고 무엇보다 집에서 저렇게 강한 숯불을 피우는 것이 불가능 하므로 매력적일 것이다. 언젠가 베란다에서 시도했다가 아빠한테 혼났던 적이 있다ㅜㅜ 불판에.. 2014. 2. 26.
LG생활건강 자외선 차단제 비욘드 썬크림 비욘드 썬크림, LG생활건강 자외선 차단제 선물로 받은 비욘드 썬크림!비욘드라는 브랜드를 알고는 있었지만 썬크림은 처음이다. 실내에서도 얼굴과 몸에 썬크림을 바르라고 하는데 귀찮아서,,,암막 커텐으로 자외선이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차단하고 있으나 형광등도 안전하지 못하므로언제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는데 잘 되지 않는다. LG 생활건강 비욘드 썬크림, SPF 50+, PA+++, 50ml가격은 선물 받아서 잘 모르겠지만 비싸지 않을 것이다. 흰색으로 발림성이 좋고, 백탁 현상도 없었다.별다를것 없는 평범한 제품 같고, 한가지 느낀점은 화장이 좀 옅게 되는 느낌이랄까~ 가벼운 화장을 할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고, 50ml로 양이 많으므로 몸에도 바르면 좋을듯^^ 무난하고 평범한 제.. 2014. 2. 20.
편의점 도시락 CU 규동 CU 편의점 도시락 규동 새벽에 배가 고파서 편의점에 갔다가,,, 도시락, 김밥은 다 팔리고 사진에 보이는 규동만 딱!! 한개 있길래 사봤다. 가격은 3,800원으로 기억된다. 큰 기대는 안 했다. 즉석밥과 소스 한봉지! 이런 구성이다. 뜯어서 전자렌지에 돌렸다. 얇은 소고기와 소스, 채소가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맛은! 휴~~ 맛은 둘째 문제이고 너무 짜서 먹기 힘들었다. 아니,,, 요즘 누가 짠음식을 좋아한다고ㅠㅠ 짠 맛에 놀라서 맛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단, 쌀밥은 윤기도 흐르고 괜찮았다. 2014. 2. 18.
마장동 고기골목(먹자골목)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일명 마장동 먹자골목, 고기골목까지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방법을 적어보려고 한다. 마장동 먹자골목은 축산물시장 북문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데 대중교통이 좀 불편하다고 말들을 한다. 글쎄,,, 가고자 하는 곳이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불편하다기 보다는 근처 지리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위치가 좀 애매하다. 우선 가장 가까운 역은 지하철 5호선 마장역이다. 2번 출구로 나와서 앞으로 4~5분 정도 걷다가 오일뱅크 지나고, 연평도 꽃게집이 지나도록 계속 직진만 하다가 사거리가 나오면(길을 건너면 안됨) 왼쪽으로 꺾어서 다시 3분 정도 걷는다. 왼쪽으로 꺾자마자 이정표가 있는데 시설관리 공단 방향이라고 되어 있다. 큰 길로 걸어도 되고 바로 안쪽 길로 가도 된다. .. 2014. 2. 13.
졸업과 입학의 계절, 그리고 마장동 한우촌 소식 바야흐로 졸업과 입학의 계절이다. 졸업과 입학, 이제 나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대학 졸업한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다. 꼭 지나봐야 그 시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고, 다시는 볼수 없어야 그 사람의 존재가 크게 느껴지는것 처럼 학창시절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은 있다. 무슨 큰 일이 있었다기 보다는 최선을 다 하지 못한 인간이 느끼는 아쉬움,,, 그런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현재의 내가 가지고 있는 소양과 역량에 만족한다. 요즘 가게에는 졸업, 입학식을 마치고 가족끼리 오는 손님들이 많고, 직원중에도 이번에 대학 졸업을 앞둔 사람이 있다. 한해를 시작하는 달은 1월이지만, 난 오래전부터 3월이 되어야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기분이다. 이미 학생이 아닌지 오래 되었는데 말이다. 졸업을 하고 바로.. 201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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