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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45

신촌 신토리순대국 신촌역 근처 신촌역 3번 출구 신토리 토속순대국 신촌역 3번 출구에서 이대 방향으로 조금만 가다가 왼쪽의 언덕을 살짝~ 올라가면 신토리 토속 군대국집이 있다. 원래 신의주 찹쌀순대를 가다가 자주 가다보니 일하시는 분이 아는척을 해주셔서,,, 난 아는척 해주는걸 안 좋아하므로ㅎㅎㅎ 다른 곳을 찾던 중 발견한 신토리~~ 이름이 참 귀엽구나^^ 테이블 위에 들깨가루, 새우젓, 컵 등 필요한 것들이 정리되어 있다. 수저는 테이블 아래쪽에,,, 실내도 생각보다 넓고 깔끔해서 그런가 어린 학생들이 굉장히 많았다. 드디어 순대국 등장!! 여기는 허파가 들어있었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별로였다. 식당에서 양파가 저렇게 흐트러져서 담겨있는 모습을 오래간만에 본것 같다. 양도 적고,,, 순대국 맛은 딱히 나무랄데는 없었고 그.. 2013. 12. 19.
양평 해장국 신촌점 소고기 해장국 신촌 양평 해장국은 명물거리 쪽으로,,, 지금은 없어진(없어졌다기 보다는 종로로 옮겼고 종로점을 확장) 와세다 일본어 학원이 있던 건물 지하에 있다. 지나다보니 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소고기 국밥 등 대략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이고, 블로그를 좀 검색해보니 근처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꽤 많이 가는 유명한 식당 같았고 음식에 대한 평가도 좋았다. 그래서~~ 나도 기대를 하고 한번 가봤다.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테이블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소고기 국밥을 시켰다. 7.000원!! 고기는 호주산이다. 신촌 양평 해장국집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내가 좀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가 매우 한산했다.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소고기 국밥이 나왔다. 오잉~ 깍두기 2.. 2013. 12. 17.
신촌역 순대국밥 24시 신의주 찹쌀순대 신의주 찹쌀순대 신촌역 순대국밥집 신촌역 근처에 순대국집이 많지만 나는 "신의주 찹쌀 순대"를 가끔 간다. 신촌로터리에서 서강대교 방향으로 있는 집으로 체인점인것 같은데 근처에서는 내부나 맛 등 여러가지로 이곳이 제일 낫다. 물론 내 생각이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순대국을 주문하면 바로 상이 차려진다. 미리 많이 준비해 놓은 듯한 양파와 마늘쫑, 된장과 새우젓이 나오고 접시 2개를 주는데 깍두기와 무생채를 알아서 덜어 먹으면 된다. 남기지 않기 위해 조금씩 자주 덜어 먹는다. 내것이 아니라도 아끼면 좋지 않은가~~~ 조금 기다리니 순대국 등장!! 하얀 국물인데 수저로 안을 저어보면 양념장 덩어리가 건져진다. 식성에따라 양을 조절하고~~~ 참!! 테이블 위에 있는 들깨가루도 뿌려준다. 뿌리는 조미료병 같.. 2013. 12. 16.
신촌 고기부페 신촌셀빠 추천하고 싶은 고기부페 신촌셀빠 신촌고기부페 신촌역 근처 고기부페를 찾는다면 셀빠를 추천하고 싶다. 왜냐?? 싸고 맛있으니까!!! 지나가다 보면 저녁시간이나 심지어 가끔 점심시간에도 줄을 서 있길래 뭐하는 곳인가 했더니 고기부페였다. 예전에 한참 고기부페가 유행할때 뭐 그냥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관심이 없었으나 맛있다는 소문에 가봤다. 신촌셀빠는 오후 5시까지는 9.900원, 그 이후엔 10.900원인데 가격대비 그 정도면 훌륭하다. 나도 그랬지만 다들 사이다를 패트병으로 시키는 테이블이 많다. 다들 너무 먹어서ㅋㅋㅋㅋㅋ 사람이 많아서 남에게 폐가 될것 같아 매장 내부는 촬영하지 않았는데 내부는 그냥 평범하다. 고기는 삼겹살을 비롯해 양념 삼겹살, 우삼겹, 양념 돼지불고기, 항정살, 토시살, 자가제조가 필요한 떡갈비, 소세지,.. 2013. 12. 11.
공덕역 맛집 더 부페 마포점 공덕역 1번 출구 공덕역 맛집 더 부페 마포점 공덕역 1번 출구 근처에 더 부페 마포점이 있다. SK 허브그린 주상복합 2층에 있는데, 처음 생겼을때부터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생긴지 한참이 지난 후에 가게 되었다. 주말에는 결혼식이나 돌찬지를 하는 사람이 많고, 평일 점심때는 근처 직장인들도 많이 오고, 근처 주부들도 모임 장소로 많이들 간다고 알고 있다. 공덕역 근처는 나의 나와바리라서,,, 근처 가게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듣게 된다. 더 부페 마포점은 가격대비 음식이 너무 맛있다는 소문이 오픈 초기부터 대단했는데 어느날부터 예전만 못하다는 소리도 들린다. \19.800하는 평일 점심을 먹으러 갔다.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았는데 한참이 지나도 물을 안 준다. 그래~ 안 주면 내가 떠다 먹지뭐,,, 하면서도.. 2013. 12. 9.
왕십리역 1번 출구 맥주집 비어 하트 왕십리역 맥주집 비어 하트 왕십리역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딱히 아는 곳도 없고,,, 대로변을 살피다가 보이는 곳을 가게 되었다. 왕십리역 주변도 맛집들이나 갈만한 곳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았고 만남의 목적은 끝모를 대화였으므로 아무 곳이나 가도 별 상관이 없었다. 일단 자리를 잡고 맥주와 골뱅이 소면, 치킨 샐러드를 시켰다. 안주는 한꺼번에 두개를 시켜주는 센스~~ㅋㅋㅋ 난 먹는것에 집착하니까~~^^ 골뱅이 소면! 기대보다 맛있다. 적당히 맵고, 골뱅이도 많고, 소면도 잘 삶아졌다. 치킨 샐러드는 드레싱이 좀 달기는 했지만 괜찮았다. 양도 꽤 많고 무난한 수준!! 음~ 사진들이 좀 성의없다, 사실 빨리 먹고 싶어서 사진을 찍는것도 귀찮은데 게다가 아이폰이 벽돌.. 2013. 12. 6.
엄청난 크기 신촌 그랜드 마트 피자! 과연 맛은?? 신촌 그랜드마트 피자의 사이즈와 가격 인터넷에 떠도는 신촌 그랜드 마트 피자의 엄청난 크기!!! 게다가 가격도 너무 저렴한데,,, 하지만 맛은 별로라는 평들이 많고, 가격에 비하면 괜찮다는 말들도 있고 해서!!! 저도 한번 사봤습니다. 피자코너는지하 1층 계산대 옆에 있는데요, 가서 주문을 하면 피자 박스를 줍니다. 그걸 들고 계산대로 가서 결제를 하고, 다시 박스를 가져다 주고 약 10분 후에 피자를 찾으러 가면 됩니다. 피클은 별도로 사야합니다. 말로만 듣다가 피자 박스를 보고 정말 놀랐어요ㅎㄷㄷㄷ 가격은 \11.600원으로 기억 납니다. 무슨 피자였더라,,, 요즘 어제 일도 기억을 못해요ㅜㅜ 제일 저렴한건 \9.900인가~~ 하여간 요즘은 그랜드 마트 신촌점 오픈 19주년?? 기념 이벤트도 하더라구.. 2013. 10. 28.
마장동 축산물시장 마장동 한우촌 부채살 마장동 축산물시장 북문 근처 마장동 한우촌 목요일에 지인을 만나기로 했는데, 어디를 갈까 하다가 마장동 한우촌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곳의 마케팅 실장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고기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저는 약속이 있으면 주로 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집으로 가겠지요^^ 일단 고기가 맛있고, 제 입장에서는 너무 편하고, 직원 분들이 다들 뭐라도 더 챙겨주시기 때문에 지인들도 거절하지 않죠^^ 마장동 한우촌은 축산물시장 북문에 있는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는데요, 먹자골목 안에 있는게 아니고 한 골목 옆에 있습니다. 공영 주차장에서 조금(20초) 내려오면 됩니다. 참고로 저희 가게 오실때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지 마세요!! 거긴 유료입니다. 저희는 무료주차에 발렛파킹도 되니까 편하거든.. 2013. 10. 26.
신촌 현대백화점 식당가 일품정 신촌 현대백화점 식당가 일품정 녹두 삼계탕, 갈비찜 여름에 갔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는 게으른 나,,, 지하철 신촌역에 있는 현대 백화점 식당가에 있는 한식당 일품정! 8월 중순에 히로시마에서 오는 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기로 했었다. 날짜와 시간을 친구의 일정에 맞춰서인지 친구는 장소는 나에게 정하라고 하면서,,, 어디건 정해주면 찾아오겠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서울 지리도 잘 알지 못하고, 한국어도 못하는 일본인에게 골목 깊숙한 맛집으로 오라고 할 수도 없고, 결국 결정한 장소가 현대 백화점 식당가였다. 공항 리무진을 타면 편하게 올 수 있고, 나도 움직이기 편한 위치이니 말이다. 혹시 몰라서 "신촌 로터리에 있는 현대 백화점에서 내려주세요"라는 메세지를 친구의 휴대폰에 남겨주고 필요하면 .. 2013. 10. 10.
푸르밀 카페베네 오곡라떼 카페베네 오곡라떼 푸르밀 마트에 갔더니 묶음으로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입한 카페베네 오곡라떼! 요즘처럼 더울때는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먹는것도 편해요-> 이마트 인터넷 쇼핑몰 [바로가기] 이름처럼 오곡분말이 들어있는 음료예요,,, 성분을 보면 원유가 50%들어 있기 때문에 목넘김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그냥 흰우유는 안 좋아하고 딸기우유, 초코우유, 커피 우유는 너무 달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마시면 좋아할것 같아요! 저는 아이스커피 대신 마시려고 샀어요^^ 용기에 보니 오곡분말이 1.5% 함유되어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카페베네 오곡라떼를 실제로 마셔보면 오곡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건데기가 있고 그런게 아니라 끝맛이 구수한 정도로 생각하면 되요, 용량은 300ml라서 배고플때 마시면 상당히 든든합니다^^ 부드.. 2012. 8. 10.
심심할땐 꾸이킹 심심풀이로 먹는 꾸이킹 마트에 갔더니 맥주와 안주거리 세일중! 꾸이킹이랑 오징어 쥐포류 균일가전을 하길래 꾸이킹 몇개를 사봤다. 꾸이맨은 많이 들어봤는데 꾸이킹은 뭐지?? 꾸이맨은 쥐포 구운걸로 기억이 나는데,,, 꾸이킹은 뜯어보니 연육 가공식품ㅡ,.ㅡ;; 짭짤하고 조미료의 감칠맛이 느껴지는데 굉장히 바삭하다. 한통에 천원,,, 세장 들었는데 맥주 안주로 먹기에 괜찮을듯! 조미료 맛이 좀 강해서 그런가 많이 먹으면 질림. 하지만 가끔 입이 심심할때 먹을만 하다. 오리지널, 땅콩맛, 매운맛 세가지 정도 있는것 같은데 오리지널과 땅콩맛 두가지를 먹어봤는데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음! 2012. 8. 6.
봉식이 보쌈/보쌈배달 봉식이 보쌈을 배달시켜 먹었어요, 보쌈은 고기 사다가 직접 만들어 먹는게 맛있는데 귀찮기도 하고 조리 시간이 좀 걸려서 갑자기! 빨리!! 먹고 싶을때는 시켜먹게 됩니다. 찌라시에 있는 근처 보쌈집들을 보며 먹고 싶을때마다 한번씩 돌아가면서 시켜봤는데 다들 비슷비슷해요, 유명 보쌈 체인점은 맛은 있는데 쟁반국수를 비롯해 딸려 오는게 별로 없고,,, 어디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정말 맛없는 곳도 있었어요! 보쌈 뿐만 아니라 배달 음식들은 갑자기 먹고 싶을때나 직접 만들기 어렵거나 귀찮은 음식들을 큰 기대없이 시켜먹는다는 차원에서,,, 말이 기네요ㅎㅎㅎ 그래서 하여간 안 먹어본 봉식이네로 결정! 바빠서 일하다 말고 책상에 펴놓고 먹었어요~ 우선 결론은 보쌈고기가 기대이상 맛있습니다. 사실 기대를 안했다고 봐야죠ㅋ.. 2012. 2. 23.
중국음식 배달 날아왔나 넘 빨리와서,,, 중국음식을 배달시켜 먹게 되었습니다. 찌라시 옆에 끼고 그래도 몇번 먹어봤던 집이 낫지 싶어서 용궁에 전화를 했어요! 배달시켜 먹는 중국 음식이라는게 특별하게 맛있는 집이 아니면 다 그냥 그런것 같습니다. 근처 여러군데 중국집을 전전하며 한번씩은 배달을 시켜먹은 결과 상당히 맛있는 집도 두군데 정도 있었는데 문제는 맛이 일정하지 않고 어떤 날은 맛있고 어떤날은 영~~~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결론은 언제나~ 평균적인 맛을 유지하는 용궁으로 낙점!! 셋트 메뉴에 있는 짱뽕을 짬뽕밥으로 바꾸면 1,000원 추가 그럼 이 집의 문제는 무엇이냐! 탕수육과 짬뽕은 맛이 항상 비슷한데 짜장면의 기복이 심합니다. 처음 먹어봤을때 맛있어서 놀랐는데 그 다음에는 영 아니고,,,ㅡ,.ㅡ 하지만 시종일관 탕수육과 짬뽕은 .. 2012. 2. 7.
공덕역 카페베네 도화동 SK허브점 카라멜 시나몬 브레드 카페베네는 매장이 많다더니 생각해보니 공덕역 근처에도 세곳이나 있다. 카라멜 시나몬 브레드를 사러 공덕역 1번 출구 근처 SK허브그린 1층에 있는 도화동 SK허브점에 주로 가는데 이유는 다른거 없고 나와바리니까,,,, 참고로 공덕역 1번 출구에서 마포 우체국 방향으로 직진하다 보면 1층에 훼미리 마트가 있는 건물이 나오는데 그 건물 정문으로 들어가서 직진하고 엘리베이터 지나서 왼쪽으로,,, 건물뒤 주차장 쪽에서 들어가도 된다. 좌석 수는 86석! 카페베네 카라멜 시나몬 브레드! 생각보다 맛있다!! 두꺼운 빵에 카라멜 소스가 뿌려져 있고 꽤나 진한 시나몬향이 매력적인데 칼로리가 좀 높은게 흠이랄까,,, 그리고 먹고나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살짝 올라오는 느끼함을 눌러줘야 한다.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따듯.. 2012. 2. 5.
[홍합탕 끓이는 방법]역시 홍합은 손질하기가 귀찮군요,,, 포장마차에서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홍합탕!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뜨끈한 홍합탕 한그릇 생각나지 않으세요?^^ 날이 하도 추우니까 동네 슈퍼들이 홍합이나 굴, 동태등을 밖에다 진열을 해놨더라구요,,,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밖에 내놓은 홍합이 눈에 들어와서 한봉지 사왔습니다. 홍합은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하지만 손질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집에서 끓여먹었던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홍합은 열량도 낮고 지방도 적어서 다이어트 할때 먹어도 좋고 특히 홍합탕은 술안주로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홍합은 칼슘, 인, 철분 등이 들어 있고 한방에서는 허약 체질이나 빈혈, 식은땀, 현기증 등에 단방(單方:여러가지 약을 섞지 않고 한가지 약으로만 처방)으로 처방한다고 합니다. 좋은 홍합은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고 윤기가.. 201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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